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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나미브 10회 리뷰

by 블레어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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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미브 10회 리뷰

 

드라마 나미브 포스터

 

*드라마 나미브 인물관계도

 

*리뷰

수현의 병실에 준석과 심진우가 온

다.

준석은 수현에게 유진우는 잘 있으니까 오늘은 그냥 쉬라고 말한다.

 

수현은 병원복 위에 외투를 입고 유진우를 찾아간다.

수현은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하지 말고 네 의견을 항상 말하라고 말하고 유진우는

나 팔아서 샀다는 공장 다시 팔 수 있냐며 왜 왔는지 묻는다.

수현은 아니라고 말하고 진우는 다시 오지 말라고 말한다.

 

준석은 TA의 대표한테 당사자에게 무조건 빌고 사과하라고 시킨 건 아니냐고 말하고 TA의 대표는 환불 안 해줄거면 나가라고 말한다.

 

하나는 크리스에게 어차피 망했고 끝났다고 말하고 크리스는 어차피 결승전 밀렸다고 하지 않았냐며 잘 됐다고 말한다.

크리스는 하나에게 아직 안 떨어졌는데 왜 벌써 죽으려고 하냐며 약속 지키라고 말하고 인형을 드라이기로 말려서 건넨다.

 

심진우는 수현에게 그 날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진우가 손목에 피를 흘리며 바닥에 앉아있었고 그 때 진우가 나한테 자기 좀 가려달라고 그랬다고 말한다.

수현은 진우에게 괜찮을 거라며 안아준다.

 

준석은 수현에게 가서 유진우 어쩔 거냐며 유진우가 돈이 될 거라는 판단도 당신이 내렸는데 당신한테 꼭 묻고싶은게 있는데 유진우 당신한테 어떤 아이냐고 묻는다.

준석은 우리 아이가 다치지 않고 당신이 판도라에서 쫓겨날 일도 없이 평범한 제작자로 살았다면 너한테 마음의 짐도, 해결해야 할 숙제도, 나처럼 잔소리하는 남편도 없었다면 그런 세상에서 당신이 유진우를 만났다면 어떨 거 같은지 묻는다.

수현은 그런 일이 없었다면 내 인생 최고의 아이라며 유진우한테 가자고 말한다.

 

기자회견장에 간 진우는 쏟아지는 질문세례를 받고 소속사에서 준 사과문을 바라보고있는다. 수현은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유진우 고개 들고 어깨 피라며 지금부터 대답은 내가 할 테니까 넌 아무 대답 하지 말라고 말한다.

수현은 유진우 군이 연습생일 때 친했던 친구가 현재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게 전부이고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건 제 아이가 학교 폭력 사건이 있어서 유진우 군이 피해자였던 제 아이를 도와줬던 게 다라며 분명하지 않은 사실에 두루뭉술하게 사과하는 게 팬들을 기만하는 거라고 생각하니 지금은 사과하지 않겠다며 진우의 손을 잡고 기자회견장에서 나간다.

현철은 수현에게 우리 윤희 손도 그렇게 잡아줬으면 좋았을 거라며 진우에게 너가 이렇게 밝은 곳에 있을 자격 있다고 생각하냐며 너한테 어울리는 세상으로 내가 데려가 주겠다고 말한다.

수현은 얼어붙은 표정이 된다.

 

진우가 이번 일로 정신적인 타격이 커보여서 안타까웠고 수현이 진우를 다시 도왔으면 좋겠다.

현철이 진우를 망가뜨리려 하고 있어서 걱정스러웠고 진우에게 그러기보다 하나를 다독이고 격려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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