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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14회 리뷰

by 블레어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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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옥씨부인전 14회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포스터

 

*드라마 옥씨부인전 인물관계도

 

*리뷰

구덕은 현감한테 그 노비가 절아 그리도 닮았는지 묻고 현감은 제 딸내미가 결례를 범했나보다고 말한다.

구덕은 서인한테 가고싶은 곳이 있다고 말하고 서인과 함께 엄마가 묻혔던 곳에 간다.

서인은 구덕과 자신의 아버지 집에 갔다가 돌아가신 것을 알게된다.

도겸은 구덕에게 저라도 조문 다녀오겠다고 말하고 서인은 마지막 봤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에 눈물이 맺힌다.

 

서인은 구덕한테 우리 좀 솔직해지지 않겠냐며 솔직히 좀 아쉽다고 말한다.

서인은 예인 그만둔 거 아쉬웠다며 제 공연을 보면서 시름 잃고 행복해하던 얼굴 못 보는 거 그거 딱 하나 아쉬웠는데 오늘 절 보면서 기뻐하고 행복해하던 사람들을 봤다며 별다를 게 없었다고 말한다.

구덕은 서인에게 허면 이제 우리 이불을 한 채만 쓸지 묻고 서인은 상을 치워놓고 촛불을 끈다.

구덕은 제가 서방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말했었는지 묻고 서인은 말한 적은 없는데 알고있다며 구덕에게 키스를 하고 밤을 함께 보낸다.

 

현감 김낙수의 탄핵 건이 올라오고 서인은 관찰사 앞에 서서 김낙수의 범법 행위를 고발하니 국법에 따라 엄히 징계해주시길 탄원한다고 말한다.

서인은 파직은 물론 장 백 대에 처할 것을 청원한다고 말하고 관찰사는 김낙수를 포박하여 조사하도록 하라고 명한다.

 

구덕은 의금부로 끌려간다.

서인은 구덕이 보낸 손싸인을 보고 나서려다가 멈춘다.

 

구덕 뿐만 아니라 서인까지 잡아들이려 한다는 사실이 소름돋았고 구덕과 서인에게 너무 큰 시련이 닥쳐서 안타깝고 슬펐다.

소혜의 구덕에 대한 집착이 너무 끈질기고 집요해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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