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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인생수업> 리뷰

블레어 2021. 9. 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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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인생수업 #인생수업리뷰

 

저자는 자신의 영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려면 자기 스스로를 미소 짓게 만드는 일로 삶을 채워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자신보다 남에게 더 관대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하듯이 스스로에게도 친절하고 너그러워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 

사랑할 누군가를 찾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스스로를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도 맞는 말인 것 같다. 내가 관계를 맺을 시기가 되면 '특별한 누군가'가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영원히 지속되는 관계가 성공적이고 완성된 관계라고 생각한다는 말도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러나 더 이상 관계가 필요치 않을 때, 관계 그 자체는 성공적으로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두려움은 실제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의 약자라고 한다. 우리가 두려움을 이겨낼 방법을 찾기만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꿈꿔왔던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것은 두려움이 아닌 사랑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을 사랑으로 채울 때, 두려움을 걷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혼자 있을 때도 근사하게 시간을 쓸 줄 알아야한다는 말도 공감이 된다.

어린아이였을 때 세상을 신기해했던 것처럼 그런 느낌을 되살려 삶을 즐기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도 행복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한다.

어떤 순간이든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라는 말이 의미있게 다가왔다.

타인에게 친절해지는 연습을 하고, 익명으로 친절을 베풀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누군가를 보살피거나 도우라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라는 것이라고 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말고, 지금 그들을 보러가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이 책은 인생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살아야 할 지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 알려주는대로 실천하면서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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