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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유태우의 질병 완치> 리뷰

블레어 2021. 9. 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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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질병완치 #책 #책리뷰 #건강서적

 

건강불안증을 고치라며 증세를 연구하거나 건강 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줄이고 과거의 검사기록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불안한 마음으로 질병에 집착하는 것보다 믿을 수 있는 의사를 찾아가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

화가 나면 화를 못 내고 참았던 적이 많았는데 이런 것은 다 화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할 말을 다 하고, 억압된 감정을 남에게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을 중지하는 훈련을 하라는 것도 좋은 제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 여행을 갔을 때도 한국 음식을 가져가거나 한국 음식점을 찾지말고 그 나라의 현지식을 제대로 하는 음식점을 찾아가라는 말도 공감이 됐다. 체질에 맞는 음식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어떤 음식이라도 잘 받아들이도록 훈련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법이라고 한다.

거절 당할까봐 두렵다면 일부러 더 청하라는 조언도 유용한 조언인 것 같다.

거절을 당하더라도 괜찮다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폭식을 반복하는 악순환을 깨기 위해서는 세 끼를 일정하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한다고 한다.

양이 일정해지면 그 다음 2주는 그 양에서 10퍼센트만 줄이는 연습을 하면 폭식을 유발할 정도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 달을 양을 일정하게 먹는 연습을 하면 폭식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인 것 같아서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지금 자는 시간보다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더 자는 연습을 하라는 조언도 유용한 조언이란 생각이 든다.

더 자도 된다고 자신의 몸에 허용하라는 것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집중력과 의욕도 떨어지는 것 같다.

또, 시차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비행기에 타자마자 시계를 현지 시간에 맞추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햇볕을 쬐어야 몸이 깬다고 하는데 아침마다 깨어나는게 힘들어서 쉽지가 않다.

운동이 몸에 유리하게 작용하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해야한다는 말에도 공감이 됐다.

최소 2주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음 운동시간과 강도를 서서히 늘려가는게 좋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게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 상태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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