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Zior Park 클래스 챕터 1 리뷰

Where does Zior PArk Live?

 

성경을 좋아해서 성경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베이스로 처음에 풀어가다가

좀 더 사람들한테 내 이야기가 이질적이게 안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풀어갔다.

가사에 신이 많이 등장하고 성경에 나올만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시작 같은 경우는 뮤직비디오가 있어야 사람들한테 좀 더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많겠다고 생각해서 영상도 같이 시작을 했었다.

비주얼적으로 풀어내는게 사람들한테 크게 와닿는다는 것을 느끼고 희열이 컸고 영상 안에서 좋아하던 패션이나 

좋아하던 영화의 오마주 같은 온갖 것을 다 할 수 있어서 영상까지 하게되었다.

처음에는 2~3명이서 할 수 있는데 점점 욕심이 나니까 이렇게 찍어보자 하는데 사람이 없었다.

주변에 지올팍이라는 캐릭터에 끌린 사람들 중에 영상 쪽 사람들이 많았고 디자이너 분들도 있었는데 계속 얘기를 하다보니까 뜻이 잘 맞았고 비전을 공유했는데 그분들이 동참하기로 해서 영상 시작을 규모를 키워서 다음 스텝을 진행할 수 있었다.

밖에서 놀고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사랑한다든지 하는 것보다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에 더 끌렸다.

거기에 쏟는 시간들이 아깝지가않고 아이디어를 낼 떄 신나해서 이거 자체가 원동력이다.

좋은 음악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다.

나한테 맞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서 내 음악을 사람들한테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한테 마케팅이 잘 된 음악이 좋은 음악 같다.

이제 느끼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스토리가 사람들을 움직인다고 느끼게됐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테니까 공감을 해주시면 좋은 거고 안하면 다른 거라고 생각해서 넘어간다.

원더월의 취지도 좋은 것 같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어디서 풀려면 다큐멘터리나 TV 쇼에 나오는 것 밖에 없는데

원더월에서는 디테일한 것도 보여줄 수 있고 한때는 그런걸 찾아보고싶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걸 풀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대중들한테 다가가는 방법으로 영상을 선택했는데 그 영상과 지올팍을 브랜딩하는 과정을 원더월에서 풀어갈 것 같다.

리뷰

 

음악과 더불어 영상이라는 매체를 선택하여 음악을 좀 더 많은 사람들한테 공유하려고 한 시도가 괜찮게 느껴졌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창작 같은 창의적인 작업과 잘 맞는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싶은 것들을 전문 분야의 사람들과 공유해서 그들이 같이 일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도 멋있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