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카이 클래스 챕터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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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멘토링 강의

 

팩트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게 중요한 문제다.

정확하고 적확한 사실을 분석해내는게 필요하다.

육하원칙만한게 없다.

신문기사를 쓴다는 생각으로 육하원칙에 따른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뮤지컬은 하나의 무대에서 전부 실제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한계성이 있다.

입으로 육하원칙으로 설명하는 것과 그냥 감정으로만 하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항상 노트가 필요하다.

내가 무대에 서 있는 이 순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이 쌓여서 하나의 작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사건에 대한 시작과 출발이 바로 "어떡하지?"이다.

어떡하지라는 의문을 계속 되새겨야한다.

내가 그 캐릭터 자체라면 의도가 있든 없든 불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캐릭터의 습성을 따라가려고 노력할 필요 없이 내가 그 사람이 되기만 하면 된다.

 

자신이 그 캐릭터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았다.

행위나 음성에 제한을 두지말고 온전히 그 캐릭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