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최랄라 클래스 챕터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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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 하던 일이 내 삶과 맞지 않다 느끼고 서울로 올라왔고 무언가를 표현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림동의 지하실을 구해서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팀을 수소문해서 팀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오게되었다.

아버지가 사진을 하셔서 아버지를 통해 사진을 접했었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쏟을 수 있는게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통해 얻는 성취감은 나만의 것이었는데 사진이라는 것을 택함으로써 내가 존재하는 것을 알려주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원더월 컨텐츠를 알게되었고 좋은 분들을 알게되면서 이 매체를 통해 내 생각을 많은 분들께 알려주고싶다는 생각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진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느낀다는 이야기가 감명깊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작가님이 사진을 얼마나 좋아하고 사진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지 느껴졌다.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