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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진구 클래스 챕터 6 스튜던트 세션: 트럭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진구 클래스 챕터 6 스튜던트 세션: 트럭

블레어 2022. 2. 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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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클래스 #진구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영화 트럭은 2008년도 개봉한 스릴러로 그 영화 속 연쇄살인마 김영호 역할과 트럭 운전사 역할을

배우 2명이 시연하였다.

대사와 대사 사이에 호흡을 충분히 주고 김영호 역은 경찰의 탈을 쓴 연쇄살인마 역할이므로 상대에게

긴장을 주라는 지시가 있었다. 또, 소품인 칼은 미리 빼놓는게 좋다는 코멘트가 있었다.

시선을 한 곳을 보면 관객이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진구 배우님의 연기를 보고 알 수 있었다.

진구 배우님의 연기는 목소리, 눈빛, 몰입감까지 모두 완전히 빠져서 보게하는 연기였다.

내가 뱉은 대사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알고 해야한다는 말을 해주었고, 소품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을 때는

직접 얼굴 가까이로 들어서 화면에 나오게 해야한다는 조언도 해주었다.

진구 배우님이 연기하면서 목소리 톤을 저음으로 했다가 갑자기 속삭이듯이 말할 때 긴장감이 확 느껴지면서

진짜 살인범 같이 느껴졌다. 그 순간에 바로 몰입해서 그렇게 연기 한다는게 신기했고 놀라웠다.

그만큼 연기 내공이 다져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 마디, 한 마디를 집중되도록 들리게 연기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과하지 않게 느껴지면서도 상대를 갖고노는 듯한 살인범의 능수능란함이 느껴지는 연기였다.

또, 눈을 깜박이지않고 시선을 한 곳에 고정하면서 연기하니까 좀 더 집중되는 느낌이었다.

이론으로만 감의를 듣다가 직접 시연하는 것을 보니까 좀 더 생생하고 현장감이 느껴졌고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 하나 뿐이므로 자신감을 갖고 연기하라는 코멘트도 마음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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