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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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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전지은 클래스 챕터 14 리뷰

블레어 2023. 9.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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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그룹 B- 남자 보컬

 

*이수정- Seranande

 

세레나데라는 노래 제목과 주크박사 같아라는 가사를 좀 더 살렸으면 좋았을 것 같다.

주크박스라는 단어와 Mama say라는 가사를 살릴 수 있는 가사의 흐름을 만들었어야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가사를 체크해달라고 부탁하는게 도움이 된다.

 

소재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면 벗어나지 못하는 발음들을 선택하는 이유들을 만들어줘야한다.

소재로 쓸 것의 역할이 명확해야한다.

나만의 소재의 정의를 내려줘야한다.

*최대원- 카테고리

 

허밍으로 된 것을 따는 것은 스킬이 필요한게 아니다.

근데 영어로 녹음된 가이드의 글자 수를 딴다는 것은 미묘한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팝송을 가이드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는게 좋긴 하다.

내가 딴 글자 수를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게 아쉽기도 하다.

팝송을 개사한 가사를 찾아서 가사를 바꿔보는 연습을 하라.

 

앞에는 너 좋아하는데 뭐 좋아하는지 말해줄래인 줄 알았는데 sad end라는 단어가 그 다음에 나와서 헷갈렸다.

아련한 그 날이라는 문장에서 그 날은 언제인지도 헷갈렸다.

가사를 처음 쓸 떄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나는 알고있어서 생략해도 알고있는데 듣는 이들이 알 수 있도록 명확하게 표현해줘야한다.

차라리 코러스에 우리의 사랑을 담은 영화는 끝났고 엔딩크래딧이 올라가고있다고 시작을 하라.

뭐에 대해서 고민하는지 듣는 사람이 알아야한다.

고민하는건 알겠는데 뭘 고민하는지 알기 어렵다.

어떤 카테고리를 말하는지가 없는 느낌이다.

 

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하는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때 카테고리로 표현해야하는게 뭐냐면

이 기분을 어딘가에 담으려면 어떤 카테고리에 담아야해? 같은 메세지가 나와야한다.

나는 지금 내 감정을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만큼 혼란스러워로 끝낼지 너만이 이렇게 해줄 수 있어까지 표현할 지 결정해야한다.

특징이 될 만한 것들은 가이드에서 단어를 따와도 괜찮다.

리뷰

 

작사를 해온 멘티들의 가사로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알려주셔서 좀 더 이해하기 쉬웠다.

같은 노래를 듣고 다른 느낌으로 가사를 써오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모르는 부분들도 좀 더 알게 된 시간이었다.

작사가님의 이야기처럼 영어 가이드를 한글 가사로 개사할 때의 애매함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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