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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윤석철 클래스 챕터 3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윤석철 클래스 챕터 3 리뷰

블레어 2023. 9. 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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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Harmony 2: <둘의 대화>

 

코드가 많고 조밀조밀하게 되어있다.

F Major ley의 곡이다.

코드의 색깔들을 정해주는 코드 중에 꼭 필요한 코드가 3음과 7음이다.

얘네들을 Guide Tone이라고 부른다.

보통의 곡은 F키로 시작하면 F코드에 있는 음들로 끝나기 마련이다.

둘의 대화에서의 포인트는 키가 바뀐건가싶은 하모니가 들린다.

얘도 모달 exchange로 빌려온 것이다.

여기선 한 마디가 부족한 상황을 key를 바꿈으로서 재밌는 장난 같은 장치를 친 것이다.

B파트는 4마디를 빌려왔다가 다시 F MAjor로 돌아오는 그런 진행이다.

키를 바꿔서도 멜로디의 구조를 반복하고있다.

키를 바꾸면서 멜로디 구조를 계속 이어나가게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A를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은 B를 생각하면서 서로 잘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런 구조를 만들었다.

 

Modal Exchange에서 나올 수 있는 코드들이 등장하지만 중점적으로 봐야할 부분은 Substitue 코드의 사용이다.

C7이면 F# 같이 같은 가이드톤을 공유하는 코드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이다.

코드와 코드 사이가 반음으로 하행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Ab키로 넘어가기 위해서 A'를 줄였다.

리뷰

 

피아니스트님이 만든 곡으로 코드 분석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다른 코드로 전조하기 전에 마디 하나를 줄인 것이 특이하면서도 들을 때는 자연스럽게 들려서 신기했다.

또, 조를 바꾸더라도 멜로디 라인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을 재즈음악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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