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장동원 클래스 챕터 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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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보정을 잘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

파랑은 이 사진 전체에서 파란색만 조정해주는 것이다.

아래가 조금 이상해져도 하늘을 변형시킨다든지 둘 다 이상해지지 않을 정도로 고친다든지 선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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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풀

 

색조랑 채도가 같이 움직이면 느낌이 많이 달라진다.

색조와 채도를 점점 멀어지게 하는게 좋다.

초록 옆의 노랑색도 같이 보정해주는게 좋다.

날씨가 좋고 초록색이 잘 찍힌 사진이 많을 것이다.

그런 사진들을 가져와서 보정을 시작해봐라.

 

노을 보정

빨주노 중의 하나로 찍혀져있는 경우가 많다.

색조를 왼쪽으로 하면 약간 핑크색이 된다.

 

사람을 보정한다고해서 보정이 많이 바뀌진 않는다.

프레임 사각형 안의 한 종류를 체우는 피사체일 뿐이기 때문에 사람이라고 너무 다르게 생각하지 마라.

색상 혼합에서는 휘도만 조절할 것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빨강, 주황, 노랑의 휘도만 조절하면서 연습해봐라.

피부색이 진하게 나올때는 색도, 채도도 조절할 것.

 

혼합 보정을 할 때는 만화영화를 레퍼런스로 잡는 편이다.

마녀배달부 키키와 귀를 기울이면, 센과 치히로, 토토로 같은 작품들을 많이 보면서 보정을 했다.

좋아하는 장면을 멈춰놓고 감상했었다.

보정할 때 화면을 영화에 나오는 느낌으로 구현하려하며 접목을 시켰다.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것들을 사진에 넣으면 자연스럽게 재해석이 되서 들어가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심화적인 보정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적으로 사진을 보정할 때 이런 팁들을 적용해서 보정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