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유진 클래스 챕터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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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된 스물 여덟 살에 파리를 다시 가서 사진을 엄청 찍어왔었다.

매 년 여행으로 파리를 갈 뿐이었는데 사진을 올리니까 촬영 문의가 종종 왔었고,

파리에서 용돈 벌이처럼 사진을 시작하게되었다.

사진을 하다보니 주변에 사진작가 친구들이 많아졌다.

진입장벽이 낮다는게 사진작가의 매력이라고 본다.

이상적인 모습과 다르지만 건강한 상태라고 말하고싶다.

사진작가라고 소개하게 된 지도 1년이 안 되었다.

누군가에게 안도감을 주고싶단 마음에 강의를 하기로했다.

촬영과 보정에 대한 부분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촬영을 하려면

카메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또, 취향을 설명하는 강의가 될 것 같다.

 

누군가에게 안도감을 주고싶어서 강의를 하게되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취향이 다르다고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일 뿐이라는 말에도 공감이 됐다.

파리를 찍은 사진들도 기대가 되고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