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유병재 클래스 챕터 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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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에서 코미디 대본 작가를 할 때 짧게 쓰기 위해서 페이스북을 코미디에 활용했었다.

유투브 채널도 원하는 영상을 길이에 상관없이 올릴 수 있어서 2011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다.

활자로 활용되는 컨텐츠와 영상으로 올리는 컨텐츠들은 다 차이가 있어서 차별점을 둬서 일했었다.

접하는 사람들의 상황, 사람들이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한다.

유투브에는 비교적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올리는 편이다.

컨텐츠 공급자로서 일을 해야하는데 매 주 컨텐츠를 올리기는 쉽지 않았었다.

인스타에서는 웃기는 dm들을 캡춰해서 올리기 시작했다.

글에 관련된 농담은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으로 차별화를 뒀었다.

웃음 참기는 코미디에서 많이 활용됐던 컨텐츠였다.

고독한 팬미팅은 고독한 채팅방이 유행을 탈 때 만든 것이었다.

유투브를 제작할 때 알고리즘을 믿고 도전해보길 권한다.

2권의 책은 하나의 이야기로 관통되는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것이었다.

이번엔 소설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예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 한다.

게스트로 방송에 출연할때는 재밌는 이야기를 하려하는게 당면과제였다면, 최근에는 재미있는 대답이 나올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이 배우고있다. 사람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이끄는 스킬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TV 방송은 지금도 익숙해져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대중 앞에 나서는 사람으로서 각인되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를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을 처음부터 많이 만들어놨었다.

본인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수식어라든지 이미지를 그리는 것을 추천한다.

꾸준히 무언가를 만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웃음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일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그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해왔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코미디도 대중을 상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중의 취향과 감성, 시대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고

꾸준히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 그 분야에서 계속 일할 수 있게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