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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박진영 클래스 챕터 1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박진영 클래스 챕터 1 리뷰

블레어 2022. 5. 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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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영화컬러리스트박진영 #온라인강의리뷰 #박진영클래스

 

헐리우드 영화나 외국 영화를 보면 우리나라 영화랑 다르게 장르별로 다른 느낌이 들고 세련됐단 생각이 들어서 영화 쪽에 관심이 많았어서 좋은 기회에 시작하게 되었다.

정확한 시스템이나 어디서 영화의 컬러를 배워야하는지 막연했었다.

무작정 영화 한 편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영화에 잘 맞는 옷을 입혀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떻게 옷을 입히느냐에 따라 무거워 보일 수도 있고 차갑거나 따뜻하게 보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넘어오는 색보정 단계가 정말 중요하다.

정말 책임감이 많은 파트이고 두 시간 분의 프레임을 하나하나 체크해야한다.

가져야 할 자세는 막중한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이기 때문에 어렵다.

한국 영화의 소재도 다양해졌고 재미 요소도 너무 다양해졌다.

식상함을 보여줘선 안된다는 압박감도 있다.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하는데는 한 달에서 두 달까지 작업을 하게되는데 큰 틀에서 컨셉을 잡고

컨셉이 어느 정도 정해지면 씬 별로 프레임 별로 작업이 들어가게된다.

촬영감독과의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 때 컬러리스트에게 필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그 영화를 잘 이해하고있어야하고 감독과 촬영감독을 잘 설득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하다.

촬영감독과 컬리르스트는 궁합이 굉장히 좋아야하고 그 분들의 취향도 알아야한다.

그 영화에 맞는 컨셉이나 룩들을 설득할 수도 있는 자신감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하다.

작업을 할 때 사운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씬이 어떤 감정들을 전달해야하고 다음 씬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사운드를 듣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 색의 Contrast가 결정되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

이 씬이 어느 정도의 밝기와 어느 정도의 따뜻함이어야하는지가 대사에 다 답이 나와있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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