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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선우정아 클래스 챕터 9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선우정아 클래스 챕터 9 리뷰

블레어 2023. 3.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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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90년도 팝스타일의 노래들로 많은 연습을 했다.

숨을 죽여서 남는 힘을 다른 것을 표현하는데 쓰는 스킬을 많이 쓴다.

스튜디오 음원 같은 경우는 귀로 많은 것을 듣고 느끼기 때문에 아낀 에너지를 구강과 혀와 숨 컨트롤에 써서

디테일한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어떤 컨셉과 어떤 결로 이 가사와 곡을 선호할 것인지 생각해보면 한 끗이 다른 Singing을 할 수 있다.

 

구애라는 곡은 속삭이듯이 숨을 조절하며 노래했다.

느낌을 줄 때 늘렸으면 당기는 부분이 있어야하고 속삭였으면 늘어지는 부분도 있어야한다.

굵직하게 이야기했으면 섬세하게 얇게 내는 부분도 있어야한다.

프레이즈 연습하듯이 연습해야한다.

좀 더 음악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은 장르를 바꿔서 여러가지 해봐라.

재즈 스탠다드 리얼북이라고 해서 유명한 재즈 곡들을 모은 악보책이 있는데 그것을 보고 피아노를 치면서 연습한다.

 

그루브는 느낌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익숙해지는게 유리하다.

새롭게 느껴지는 반주를 들으면서 맘대로 소리내봐라.

많이 녹음을 해서 들어봐라.

 

이미 음악이 시작이 되면 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몸의 상태가 되어야한다.

호흡으로 감정 표현을 한다.

 

피지컬의 근력과 탄력이 중요하다.

내가 코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의 탄력이 중요하다.

리허설 할 때나 공연 전에 스트레칭과 스쿼트를 한다.

자기만의 편안한 노래 부르는 방식을 터득하면서 동시에 계속 시도를 해봐라.

 

강의 중간중간 노래를 하면서 설명을 해줘서 좀 더 이해하기가 편한 느낌이었다.

음색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라고 느꼈는데 장르 별로 리듬을 타는 감각과 호흡도 좋다고 느꼈다.

새로운 방식으로 소리도 내보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보라는 이야기가 괜찮게 느껴졌다.

호흡을 가두지말고 편하게 들이쉬고 마시는 것을 연습하라는 말도 와닿았다.

노래에서 호흡과 소리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곡의 분위기와 느껴지는 감정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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