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박진호 클래스 챕터 1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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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에서 4K로 바뀌면 데이터가 4배가 된다.

극장에서 보는 방식은 가운데가 가장 밝고 가운데를 중심으로 상하좌우로 퍼지게된다.

가급적으로는 영화관에서 가운데에서 보는게 영화를 제일 최적의 상태로 볼 수 있다.

최근 영화에서는 알렉사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고있다.

HDR은 카메라 HDR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HDR을 말하고있다.

극장 서버 별로 비밀번호가 있어서 상영이 된다.

3일 전에 완성된 영화가 전국에 상영되기 위해 200개의 하드가 사용된 적도 있었다.

 

영화관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과정과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하는 시사회 과정, 또 영화관의 상영 시스템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다.

좌측 좌석에서 영화를 볼 때랑 가운데 뒤쪽 좌석에서 영화를 볼 때의 느낌이 많이 다른게 다 이유가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는 포맷 별로 느낌이 많이 달라져서 그런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게 영화관 관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집에서 보는 화질이나 음질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몰입감도 훨씬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 장점이 있기에 영화관이 계속 존재했으면 좋겠고, 좀 더 많은 영화들이 극장에 개봉되어서 다양한 종류의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