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멜로우키친 클래스 챕터 9, 10 리뷰

사람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악기가 색소폰이다.

가사가 없어도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는 음악이었으면 좋겠고 계속 듣고싶은 음악이었으면 좋겠다.

음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왔을 때 멘탈이 괜찮을까 생각한다.

집안 사정이 안좋았을 때 음악을 안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 결론은

음악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버티면서 살다보니까 조금씩 환경이 나아졌다.

색소폰을 못하게 된다면 다른 종류의 음악을 하게될 것 같다.

어찌됐든 음악이라는건 계속 할 거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해서든 다른 음악을 하는 것을 찾아볼 것 같다.

한국의 음악에 대한 제도적인 부분이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다.

색소폰 공연을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할 수 있는 것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경음악이라고 넘겨버리지 않았으멵 좋겠다.

이루마의 kiss the rain을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조금 더 대중적으로 편하고 친숙한 악기로

보이고 들리게끔 노력하는 아티스트로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

한 곡이라도 흥얼거릴 수 있는 곡을 만드는게 바람이다.

조금 더 다양한 음악들을 많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강의를 통해 색소폰이라는 악기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색소폰 음색의 매력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정교한 연주를 하기 위해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는 연주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멜로우키친님의 이야기처럼 색소폰이라는

악기가 좀 더 대중화되고 많은 사람들한테 친숙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