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유진 사진작가 클래스 챕터 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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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사면 설명서를 두 번씩 읽어본다.

카메라에 다이얼이 어디에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하라.

필름으로 사진을 찍으니까 뷰파인터로 확인했어야 하는데 셔터 앞부분에 거울이 있었다.

미러리스는 여기서 거울을 없앤 것이다.

뷰파인더가 있는 미러리스도 있고 없는 미러리스도 있다.

미러리스가 더 안좋은 카메라는 절대 아니다.

 

DSLR은 거울을 통해 반사된 실물이 보인다.

무게와 부피가 크다.

 

스마트폰은 가볍고 직관적이고 조리개, 다이얼, 셔터 스피드, 초점이 화면 안에서 된다.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감성이 있다.

 

줌렌즈는 줌이 되는 렌즈고 단 렌즈는 줌이 안되는 렌즈이다.

단렌즈는 최소 조리개가 숫자가 낮을수록 비싸고 커진다.

 

풀프레임이랑 크롭 바디일 때 찍히는 면적이 다르다.

줌렌즈 하나, 단렌즈 하나로 사용하면 좋다.

조리개, 셔터 스피드 조작하는게 재미있다면 카메라를 쓰는게 좋다.

취미로 하고싶을 때는 비싼 카메라는 필요없다.

카메라를 구비하고싶을때는 예산을 먼저 정해둬라.

이미지 센서 크기만 풀프레임으로 할 지, 크롭바디로 할 지 정하라.

렌즈를 계속 살거라면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사는게 좋고 카메라 한 두개를 쓸거라면

렌즈를 교환하지않는 카메라를 사용하는게 좋다.

업링, 다운링을 활용해서 돈을 아낄 수도 있다.

밤에 촬영할 때 별을 찍을 때는 삼각대를 구비할 수도 있다.

보정으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을 때 악세사리 1, 2개 정도를 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어댑터만 다른것을 끼워도 이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 한 대, 렌즈 한 대로 시작해서 조금씩 장비를 구비하는게 좋다.

 

대략적인 카메라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서 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유익했다.

기초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