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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개코 클래스 챕터 7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개코 클래스 챕터 7 리뷰

블레어 2023. 9.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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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 GAEKO (with philtre)

 

힙합하는 사람들과 같이 작업하는게 재미있다.

타인이 만든 멜로디를 불러봤으멵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누군가 만든 멜로디를 불러보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쇼미 더 머니 같은 프로듀서 활동 같은 경우는 프로듀서의 개념에 가깝다.

방송이라는 틀이 있지만 거기에서 정말 좋은 래퍼들을 뽑아서 같은 팀으로 영입해서

그들에게 무대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가장 프로듀서다운 경험이었다.

프로듀서 필터와 함께 한 작업

 

매년 한 곡씩 내고있다.

필터가 편곡과 작곡 부분을 맡은게 두 곡이고 <마음이 그래>는 지나가 만든 곡을 편곡해줬다.

 

필터가 본 프로듀서 개코

 

뮤지션 지망생일 때 개코가 앨범을 관리감독했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곡의 주제 이런 것들을 정하는데 있어서 정말 뛰어나다.

프로듀서를 꿈꾸는 뮤지션들에게

 

프로듀서는 영화로 치면 영화감독의 역할이고 신경쓸게 한 두 개가 아니다.

완성도를 끌어올려야하는 역할을 한다.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역할이다.

곡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계를 형성하는게 더 중요하다.

티 안나게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진짜 프로듀서이다.

음악을 다양하게 듣는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싫어하는 음악도 들어보는게 자양분이 된다.

그게 기본 전제이다.

편견없이 열린 마음으로 예술을 접하는 사람이 프로듀서를 하는게 좀 더 쉽다.

 

리뷰

 

솔직한 음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와 프로듀서라는 일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

프로듀서 일이 여러 가지 일들을 총괄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생각할 것들이 많은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편견 없이 예술을 접하는 사람이 프로듀서를 하기 쉽다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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