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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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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울트라 2권> 리뷰

블레어 2021. 10. 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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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는 울트라라는 신약을 개발하면서 동료 연구원들과 같이 울트라를 복용한다.

킴은 에드워드와 만나고있었고 예전에 엘리자베스라는 여자가 마녀재판을 받고 마녀로 처결받은 것과 약에 대한 상관관계를 연구중이었다. 

연구원들은 공격적인 성향을 띄게되었고 그 중 엘레노어라는 연구원은 들판을 뛰어다녔고 생고기를 먹고 온 듯 입이 피범벅이 되어있었다. 킴은 에드워드의 동료 연구원들과 마주쳤는데 그들도 엉성한 차림으로 흙투성이가 되어있었고 얼굴 또한 피범벅이었다. 그 모습을 본 킴은 연구원들이 울트라를 복용함으로써 1692년 귀신들린 사람들과 비슷하게 미치게 되었다는걸 깨닫는다.

킴은 연구원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그러다 킴이 방어용으로 가져왔던 가스 발염기로 인해 불이 붙고 불길이 타오른다.

그런 모습을 목격한 킴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그 연구원들 중에 살아남은 두 명은 그런 일들이 일어난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는게 충격적이었다.

약을 통해 부를 얻고싶다는 욕망으로 신약 개발에 몰두했던 에드워드가 약의 부작용으로 변해버린 모습에 안타까웠다.

약을 용도에 맞지않게 어떠한 효과를 기대하고 일부러 복용하는 것은 정말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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