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100가지 지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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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중요한 성공 원인은 유머 감각이 풍부했다는 것이라고 한다.

유머 감각의 주된 기교는 먼저 자신이 즐거워야 하며,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고

언어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한다.

유머러스함도 중요한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또,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호감을 얻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말에도 공감한다.

서양에서는 정치가의 첫 번째 행동원칙이 바로 선거 유권자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라고 한다.

배우들 중에도 같이 촬영하는 스탭들의 이름을 전부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섬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손님처럼 존중한다고 한다.

가정도 하나의 작은 사회이기 때문에 예의 범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또, 사람의 도리에 맞지 않고, 도량이 좁으며 포학한 상사를 만났다면 빨리 결단을 내려 줄행랑을 치라는 말이 웃기면서 공감이 갔다.

상대방과 내가 모두 처음 만났는데 오랜 친구와 같이 군다면, 이것은 가장 위험한 상태이니 반드시 즉시 뒤로 물러나야 한다고 한다. 처음 만났는데 오랜 친구와 같은 친숙함 중 '아첨'과 '알랑거림'의 언어는 쉽게 사람의 판단을 혼란스럽게 하고 거절하기 어렵게 하기때문에 가장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 또한, 실생활에서 적용해야 하는 유용한 조언인 것 같다. 처음 보는데 친밀하게 구는 경우 어떠한 목적을 갖고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또, 곤경에 처한 당사자의 체면을 살려 주기 위해 도움을 줄 때,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 채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도움의 손길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종종 곤경에 처한 사람에게 지헤로운 방법으로 손을 내민다고 한다. 나도 누군가가 나한테 그런 도움을 준다면 감동하고 상대에게 호감을 느낄 거라고 생각한다.

또, 지나친 솔직함은 사람들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는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칭찬받고 싶어하고 지적당하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솔직함이 지나치면 다른 사람 뿐 아니라 자신도 상처를 입기 마련이라고 말한다.

상대에게 상처를 줄 정도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인간관계와 처체술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어 유용했다.

책에서 알려준 조언들을 기억하고 삶에서 적용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