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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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의 마술사가 되기 위한 조건은 풍부한 시간, 종자돈 굴리기, 꾸준함이라고 한다.

은행 수수료를 어떻게 해서든 무조건적으로 아끼라고 얘기한다.

수수료 면제해주는 은행을 찾으라는 것이다.

나도 은행 수수료를 아깝게 생각해와서 이런 말이 공감이 됐다.

저자는 종자돈을 만든다는 건 종착역이 아니라 더 큰 빅리그로 나아가는 출발역이라고 말한다.

또, 스타일도 중요하기 때문에 명품 정장을 몇 벌 확보하라는 말도 의외로 느껴지면서도 어떤 얘기인지

알 것 같았다.

또, 신용등급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주거래 은행을 만들고, 신용카드는 헤택이 많은 카드 하나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라고 한다.

또, 카드 사용시 일시불 사용을 많이 하는게 좋고 대출을 신중하게 해야하며,

대출을 받아야한다면 한 은행에서 최대한의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고

보증을 서주지 말며, 자동이체는 필수적으로 하라고 권한다.

스스로의 신용평점도 체크해보라고 말한다.

그동안엔 이런 것들에 많이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경제적인 면에 눈 뜨게 해주는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