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강의 리뷰

우리는 누군가가 화를 내면 "왜 저래"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사람은 팀장이 부정적으로 반응을 보여도 왜 그러냐고

질문할 뿐이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나누고싶을 것이다.

누구나 행복하고싶다는 소망을 갖고있다.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좀 더 의미있고 소중하게 보낼 것인가 하는 의지를 갖고온다.

트라우마틱한 사건과 반응들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고통스러운 이유를 자기 내부에서 찾는다.

-침투적이다.

갑자기 불현듯 생각나고 힘들었던 사건이 툭툭 튀어나오는 것.

-영속성이 있다고 믿게된다는 것.

이 다음에 내 삶을 어떻게 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해야한다.

믿을만한 한 사람이나 상담사에게 내 마음의 고통을 털어놓아야한다.

트라우마틱한 강한 상황에서는 모든 좋은 말들이 튕겨나간다.

어떤 좋은 말들이 튕겨나갈 때는 내 마음에 뭔가가 많아서 흘려보내야 될 때인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행복한 사람들 옆에 있는게 중요하다.

감정은 전이되고 영향을 주고받는다.

내가 힘들 때 안정적인 사람 옆에 있게된다면 우리의 감정도 충분히 편안해질 수 있다.

뭘 해도 불만인 사람의 특징

-목표를 설정할 때 자체가 이것만큼은 막자 같은 경계 목표를 많이 세운다.

-해석의 왜곡성이 엄청나다.

왜곡성이 높으면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현재의 사건에서만 불편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의 불편감을 가져오는 것이다.

과거의 사건의 불편감이 해결이 안됐기 때문이다.

불신과 관련된 신념이 있다.

사람 자체가 아니라 여과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정말 그 사람의 말이 거짓이라는 증거를 찾아봐라.

신뢰 관계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선의로 건넨 말을 한 번은 믿어보자.

1.믿음을 회복하는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

2. 모든 말을 부탁이나 감사의 말로 바꿔라.

 

관계를 보면 쫓아가는 자와 침묵하는 자가 있다.

쫓아가는 자는 드세보이고 뭔가 문제가 있어보인다.

침묵하고있는 사람은 상처를 주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봐야한다.

한 공동체나 조직 안에 문제시되고 있는 직원이 있다면 그 팀원을 봐야한다.

 

우리의 공격성은 어디서 나오는가.

나한테 공격적인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냐면 저 사람이 고통스러운 것을 이렇게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하라.

 

공격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고통스러운 것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란 이야기는 처음 들은 느낌이라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느꼈고 좀 놀라기도 했다.

선의로 건넨 말을 한 번은 믿어보라는 말이 와닿았다.

타인과의 신뢰를 구축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

또, 양육환경이라는 것도 사람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꼈다.

부정적인 사람의 반응을 들어도 그것에 흔들리지않고 단지 왜 그러냐는 질문만 던지고 편안해질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이는 부분으로만 봤을 땐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행동도 왜 그럴까라는 생각으로 다가가면 그 사람을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강의 내용대로 하는게 솔직히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런 것에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