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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체크 인 한양 2회 리뷰

블레어 2025. 1. 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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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체크 인 한양 2회 리뷰

 

*드라마 체크 인 한양 포스터

 

*드라마 체크 인 한양 인물관계도

 

*리뷰

용천루의 금의각은 용천루의 가장 고급 객실이고 금의각에서는 손님이 원한다면 왕도 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자 은호는 어디 왕을 참칭하냐며 3대를 멸절해야한다고 했다가 벌점을 받다.

 

덕수는 나도 너희와 한 배를 탈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은호는 내 이름은 이은호라고 말한다. 수라는 반드시 이 하하방에서 네놈들에게서 벗어날 거라며 반드시 살아남고 말 거라 말한다.

덕수는 은호에게 조심하라며 내가 너 지켜볼 거라 말한다.

 

은호는 우연히 덕수가 담을 넘는 모습을 보게된다.

은호는 덕수에게 너가 담을 넘는 걸 봐서 나도 넘었던 거라며 경거망동 하지 말라고 말한다.

덕수는 여자인 것을 들키지않으려고 스스로 조심하자고 다짐한다.

 

죽은 만돌의 몸에선 용천루의 호패가 발견된다.

영락은 딸에게 내 손자가 용상에 앉을 때까지는 절대 괜찮을 수가 없다며 선양군에게 세자수업이나 단단히 하라고 말한다.

 

명호는 수라에게 넌 대체 어느 상단 출신이냐며 어차피 넌 안되겠으니 그냥 애쓰지말고 쉬라고 말한다.

준화는 용천루에서 태어나야 죄인이 아니냐고 말하고 은호는 너희가 그렇게 잘났으면 우리 하하방과 내기 한 판 하겠냐고 묻고 덕수에게 자네도 사내답게 해야하지않냐고 말한다.

은호는 쌍패치기를 하자며 이기는 팀이 최상방을 갖는 거로 하자고 말하고 명호는 우리가 이긴다고 얻는게 뭐냐고 묻는다.

은호는 하하방 전체 퇴교를 걸겠다며 덕수에게 오늘 밤이라며 이겨야만 한다고 말한다.

 

덕수는 준화와 수라에게 쌍이 나오면 상대 숫자가 아무리 높아도 무조건 이긴다며 원래는 단판 승부인데 우린 다섯 판 중 세 판을 먼저 이기면 된다고 말한다.

준화와 수라, 은호는 덕수에게 쌍패치기를 배운 후 최상방에 들어가 쌍패치기 시합을 하러간다.

은호는 누구부터 던지겠는지 묻고 명호는 서로 바꿔서 하자고 말한다.

 

숙수는 매화에게 이 홍패는 종이가 아니라 먹물에 비밀이 있다며 먹물에 꿀을 넣어 만들었다고 하고는 홍패들에 개미들을 뿌리고 이 자가 범인이라며 홍패 한 장을 높이 든다.

은호는 명호에게 아무래도 수상하다며 네놈 저고리 좀 벗어보라고 말한다.

명호는 저고리를 벗고 던졌지만 쌍이 나오고 덕수에게 안 벗을 거냐며 쫄리면 싹싹 빌건지 아니면 퇴교할 건지 묻는다.

이에 덕수는 방에서 빠져나간다.

매화는 홍패와 덕수를 번갈아 보고는 30번 홍덕수라 말한다.

 

덕수에게 어릴 적 뛰어난 손기술을 가르쳐줬던 사람은 바로 매화였다.

 

덕수가 누명을 쓸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다.

남자 동기들과 한 방을 쓰는 구조도 덕수에겐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은호가 원망스럽게 느껴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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