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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체크인 한양 5회 리뷰

블레어 2025. 1.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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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체크인 한양 5회 리뷰

 

*드라마 체크인 한양 포스터

 

*드라마 체크인 한양 인물관계도

 

*리뷰

막동은 은호를 부른다.

막동은 은호에게 송구한다며 누추한 용천루에 모셔놓고 인사도 못 드려서 궐에서 드시던 수라상을 준비했으니 앉으시라 말한다.

은호는 자리에 앉고 막동은 용천루에 오신 목적은 이루셨는지 묻는다.

은호는 반은 이루었고 나머지 반도 곧 얻게 될 거라며 나머지 반은 천방주 자네가 도와줘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용천루의 마지막 조별시험 날이 된다.

수인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귀빈의 맘을 사야 할 것이라 말하고 덕수는 하필 어제 그 어르신이라며 망했다고 혼잣말을 한다.

 

은호는 풀 죽은 덕수의 밥그릇에 반찬을 올려놓으며 먹으라고 말하고 덕수는 일단 먹고 다시 가보자고 말한다.

 

명호는 수라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 저 작약재 담을 넘고도 무사히 빠져나온게 이상하다며 니들끼리 무슨 비밀 있냐고 묻는다.

수라는 친구 없는 넌 평생 모를 거라 말하고 명호는 혹시 그 비밀이 홍덕수 아니냐며 너 잘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도경은 덕수에게 앵무새는 아주 잘 날아갔다며 네가 가서 찾아오라고 말한다.

하하방 4인방은 도경의 앵무새를 찾아다닌다.

은호는 덕수에게 따지고보면 앵무에게 좋은 것 아니냐며 새친구도 만나고 새장에만 갇혀있으니 밖으로 훨훨 자유롭고 좋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덕수는 쓸쓸해보였던 도경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묘안을 떠올린다.

 

매화는 막동에게 병판대감은 어떻게든 무영군을 찾아내실 거라 말하고 막동은 결국 다 내 장기판 위의 말일 뿐이라 말한다.

 

덕수는 도경에게 신기한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자기와 내기를 하시겠냐고 제안한다.

덕수는 제가 이기면 저와 밤나들이 어떠시냐며 나들이 갔다가 세상 구경하고있는 앵무 만날 수도 있는 거 아니겠냐며 미소짓는다.

매화는 도경에게 무영군이 온양에 계시니 어르신께서 직접 가서 뵙고오라는 전갈이 있었다며 내일 가셔야한다고 말한다.

 

하하방 4인방은 도경의 외출을 위해 작전을 짠다.

수라는 여장을 하고 가마에 타고 도경은 수련생 옷으로 갈아입는다.

은호는 호숫가 앞에서 완벽한 나들이 준비를 위해 음식들을 갖다놓는다.

은호가 있는 호숫가 앞으로 덕수가 먼저 도착하고 덕수는 담 넘다가 들켜서 거기서 갈라쳐서 왔다고 말한다.

덕수는 은호에게 반딧불을 잡자고 말하고 은호가 반딧불을 놓치자 자신이 반딧불을 잡는다. 이 때, 은호의 손이 덕수의 손과 포개지고 은호는 웃으면서 잡았다고 말한다.

뒤늦게 도경과 함꼐 도착한 준화는 손을 잡고있던 은호와 덕수를 보고 표정이 굳어진다.

 

도경은 이제 돌아가자고 말하고 관리부감 승량은 이제부터 제가 모시겠다고 말한다.

매화는 덕수에게 또 너라며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말해보라고 말하고 덕수는 모두 저의 책임이라 말한다.

도경은 나의 명이었다며 이들은 내 명을 받든 것이니 처벌하지 말라며 최상방, 하하방 모두 통이라고 말한다.

명호는 이 자들은 시험을 치를 자격도 없고 그러니 합격도 무효라며 홍덕수는 계집이라 말한다.

명호는 이 계집은 감히 용천루를 속이고 교화당 시험을 치렀으니 엄히 처벌해야 할 거라며 덕수에게 스스로 자백하라고 소리치고는 덕수에게 달려들어 덕수의 옷 어깨부분이 찢어져 흉터가 드러난다.

 

여자한복을 입었던 덕수는 거울에 비춰진 자기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 민식을 잃고 여태껏 자신의 성별을 숨기며 살아왔던 덕수의 아픔과 고단한 생이 느껴져 마음아팠다.

매화가 덕수의 어깨흉터를 보고 재온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듯 보여 불안했고 명호가 끝까지 덕수를 물고늘어지는 것이 걱정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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