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2회 리뷰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2회 리뷰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포스터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인물관계도

 

*리뷰

미애는 은호가 인재개발팀 과장이었떤 데다가 집도 깔끔하고 딸 별이의 실수도 케어하는 모습을 보고 은호를 지윤의 비서로 발탁시킨다.

 

지윤은 은호를 차갑게 대하지만 은호는 자신이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나간다.

 

지윤은 자신의 일을 계속적으로 방해하는 옛 회사선배를 찾아가고 그 회사 사람들은 지윤의 뒤에서 수군거린다.

이전에도 지윤은 그 회사에서 자신을 둘러싼 배신자라는 소리들을 들었었고 이번에도 비슷한 수군거림에 지윤은 휘청거리며 현기증을 느낀다.

지연은 은호한테 기대서 쓰러진다.

 

지연은 자신을 혼자두지 않을 거라고 약속했던 아빠의 죽음으로 아직까지 그 상처에 아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전 회사에서도 대표의 죽음으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았었던 듯 보였다.

지연이 혼자 너무 일에 치여서 지내며 자신을 돌보지못하는 모습이 안쓰러웠고 은호가 지윤을 많이 도와주면서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