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미브 6회 리뷰

드라마 나미브 6회 리뷰

 

*드라마 나미브 포스터

*드라마 나미브 인물관계도

 

*리뷰

크리스는 사고현장에서 나왔던 수현의 명함을 자신의 주머니 속에 집어넣는다.

 

준석은 유진우를 공원에 데려가 영상을 보여주며 따라하라고 말한다.

수현은 진우에게 언제부터 자해를 했는지 묻고 진우는 숨을 몰아쉬며 어렸을 때 넘어져서 그랬던 거라고 아무 일도 없었고 저 정말 그런 애 아니라고 말한다.

수현은 진우의 손목을 손수건으로 감아주며 알았다고 이제 아무 일 없는 거라고 말한다.

 

유진우는 수현의 집에서 수현의 모습을 뒤에서 몰래 지켜본다.

수현은 수면제로 보이는 듯한 약을 먹고 소파에 눕는다.

진우는 자신의 손목을 감쌌던 수현의 손수건을 바라본다.

 

다음 날, 수현은 유진우에게 오디션 성공사례를 모아놓은 것들을 건네며 좋은 걸 보는 습관을 기르라고 말하고 진우는 감사하다고 말한다. 수현은 우리 다시 만나는 거 우승하고나서라며 안에서는 사고치지말라고 말한다.

스타라이즈 PD는 숙소 무단이탈은 실격처리 할 거라 고지한다.

 

준석은 요즘 애들의 취향을 알기 위해 옷가게들도 가서 쇼핑을 하고 카페에 가서 뭐가 유명한지 묻는다.

봉규는 준석에게 여기 내가 투자한 카페라 말하고 자기도 봉봉라떼를 시켜서 준석의 옆에 앉는다.

봉규는 유진우 같은 애는 고점에서 털고 나오는 게 좋다며 강수현은 나랑 같은 과라고 말하고 준석은 니들이 뭔 짓을 하든 우리는 계획대로 할 거라며 장현철 복수심 네가 돈으로 움직일 정도 아니라고 너무 믿지말라고 말한다.

 

현철은 스타라이즈 PD한테 지금은 연락하고 부르는 정도로 끝나지만 나중엔 어덯게 되겠냐며 스타라이즈 메인 PD가 룸접대, 술접대 더 얘기하냐고 묻는다.

스타라이즈 PD는 시청자 투표 조작은 안 통한다고 말하고 현철은 오디션 참가한 애들 중에 유진우를 떨어뜨리고 하나를 확실히 올리라고 말한다.

 

수현은 진우에게 다음 라운드에선 후크송을 고르라고 제안했었고 진우와 듀엣을 할 남자연습생은 자기가 1라운드를 잘 못해서 좀 도와주시면 안되냐며 진우가 잘 모르는 곡을 선곡하고는 자기가 보컬 메인 파트를 하고 형이 기타를 켜달라고 말한다.

수현과 준석은 사라진 수현 모를 찾아다닌다.

 

심진우는 자신을 괴롭히던 남학생들에게 돌려달라며 필기 네가 한 게 아니라 뺏은 거지않냐고 말하고 상대 남학생은 우리가 네 노트를 주워서 쓰든 무슨 상관이냐고 응수한다.

심진우는 뺏어간 돈 친구들에게 돌려주라고 말하고 남자애들은 일부러 진우를 자극한다.

 

유진우는 심진우가 애들한테 폭력을 당하는 영상을 받고 수현과 준석에게 전화를 걸지만 둘은 수현 모를 찾아다니느라 전화를 받지못한다.

심진우는 너희들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놈들인지 잘 봐두려 한다며 자신을 때리는 남자애들을 쳐다보고 유진우는 그 앞에 나타나서 심진우를 때리는 애들을 상대하고 심진우에게 보청기를 건넨다.

 

준석은 수현 모를 발견하고 수현 모는 우리 딸 과외 한 번 안하고 1등하고 얼마나 어른스럽고 대견한 줄 아냐며 우리 딸을 찾아달라고 말한다.

준석은 그 사람한테도 엄마가 필요했을텐데 왜 그러셨냐며 지금도 혼자 알아서 한다고 말하고 수현 모는 다정도 하다며 우리 수현이도 이런 남편 만나야할텐데라고 말한다.

유진우는 심진우와 함께 준석과 수현 앞에 나타난다.

준석은 이건 중대 사건이라며 진우를 차에 태운다.

조연출은 유진우에게 어딨었냐며 1화는 얘가 다 씹어먹었다고 말한다.

수현은 진우에게 너한테 내 아들 미래 달려있다며 너만 생각하라고 말한다.

진우는 수현에게 저한테 고맙다고 하셔야한다고 말하고 수현은 귓속말로 닥치라고 말한다. 진우는 수현에게 밝은 미소를 보이며 다시 안으로 들어간다.

 

유진우가 퇴출될 수도 있었던 위험을 무릅쓰고 심진우를 구하러 주저없이 달려나가서 도와준 것이 감동적이었다.

현철의 방해에도 진우가 무너지지않고 자기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고 수현도 진우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