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벌×형사 3회 리뷰

드라마 재벌×형사 3회 리뷰

 

*드라마 재벌×형사 3회  포스터

 

*리뷰

태성은 경찰서에 가서 그 여자가 먼저 날 꼬셨는데 키스하려고 하니까 그 여자가 날 밀쳤었다며 홧김에 목을 졸랐는데 죽일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한다.

태영이 오자 태성은 태영의 옷 속에서 마약을 꺼낸다.

뒤이어 경찰서에 태준이 들어온다.

이수민은 경찰서에 들어오고 태성은 저 년놈들이 나 아무 잘못도 없는데 잡아왔다고 말한다.

천 회장 첫번째 부인 최현주는 뒤이어 경찰서로 들어오고 이래서 출신은 못 속인다고 하는 거라고 말한다.

태영은 마약속지죄로, 태성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

 

태영은 요트에서 마약을 했고 여자가 보여서 악마처럼 보였고 밀어버렸다고 말한다.

강현은 피해자가 누군가한테 머리를 가격당해서 죽었다며 우린 그걸 당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수는 요트에 자국이 있었다며 다른 배에서 죽인 것 같다고 말한다.

 

태준은 강현에게 이쁜 모델이 밥 한 번 먹자는데 만나지 않을 이유가 없지않냐며 급한 일이 생겨서 식사는 못하고 먼저 일어났었다고 말한다.

 

현주는 강현에게 이나를 만났었다며 회장은 출장 중이라 그동안 자신이 업무를 맡고있다고 말한다.

 

이수는 강현에게 회장이 말기 암으로 시한부라고 말하고 강현은 정이나 씨가 천 회장의 혼외자식이라고 말한다. 

이수는 강현에게 자신이 증거를 잡아오겠다고 말한다.

 

박종욱은 최현주와 도주 중이었고 도로가 막히자 이수는 헬기를 불러 강현과 같이 타고간다.

이수는 현주가 타고있는 차를 위에서 박는다.

강현은 그 차에 총을 쏘고 박종욱과 현주를 체포한다.

 

현주는 강현에게 하필 이 중요한 때에 나타났으니 죽일 이유는 충분했다고 말한다.

 

이수는 천태준 도청한 거 있는지 묻고 살인죄로 집어넣는게 더 깔끔하지 않겠냐고 묻는다.

 

강현은 천태준에게 진술서에 사인을 하라고 말한다.

이수는 천태준의 차를 노크하며 잠깐만 내리시라고 말한다.

준영은 천태준을 살인교사혐의로 체포한다.

 

이수는 형 승주한테 나 처음 왔을 때 왜 잘해줬는지 묻는다.

승주는 네가 잘못한 건 없는데 안쓰러웠었다고 말한다.

이수는 형 아니었으면 나 잘못됐을 거라며 고맙다고 말한다.

 

강현은 방호한테 따님 분 시신이 아직 영안실에 있다며 장례를 치르시는게 어떤지 묻고 방호는 난 딸이 없다고 말한다.

 

강현은 이수에게 살인은 목숨만 빼앗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미래와 가능성 다 죽이는 거라고 말한다.

 

전시회 초대권을 받은 이수는 전시회장을 찾는다.

이수는 칼이 꽂혀있는 남자의 시신을 발견한다.

이수는 작가의 조수한테 출입구부터 막으라며 이 안에 범인이 있고 이건 밀실살인이라고 말한다.

 

이수가 진범을 알아채는 직감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직감이 뛰어날수록 형사 일에 유리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수가 가진 재력을 범죄수사에 동원해서 범인을 빠르게 잡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고, 아버지의 유산을 나누기 싫어서 엄마한테 이복자매를 죽이라고 시켰던 천태준이 너무 비열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