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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완벽한 가족 10회 리뷰
*드라마 완벽한 가족 포스터
*리뷰
밤에 현민은 진혁한테 퍽치기를 하고 사라진다.
그러고나서 현민은 병원에 딸 선희를 데리고와서 진혁한테 어쩌다 다치셨던건지 묻는다.
현민은 검사를 받으러 가야한다며 30분만 딸 좀 봐달라고 부탁했고 진혁은 그러겠다고 했다.
현민은 진혁의 아들 상호한테 일부러 땅콩이 있는 초코바를 산 것을 주면서 먹으면서 놀고있으라고 했었다.
선희는 그 초코바를 먹고 쓰러졌고 놀란 상호는 여기 좀 도와달라고 소리쳤다.
현민은 진혁에게 선희는 보험도 안들어놔서 입원비도 꽤 나올 거라며 걱정이라 말하고 진혁은 현민에게 보험을 들어줬다.
그 뒤, 현민은 진혁의 아내 은주의 심리상담센터를 찾아서 진료를 받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꽃 한 송이를 선물했다.
현민은 은주의 초대로 어린 선희를 데리고 은주의 집에 방문했다.
현민은 제 아내는 애를 낳고나서 계속 아파서 누워만 지내다보니 제대로 된 식사 같은 걸 만들어줄 수 없었고 그러다 죽었다고 말한다.
진혁은 아들 상호의 생명보험까지 현민에게 들어준다.
현민은 가짜 검사노릇을 해서 돈을 받았다가 조직원들에게 구타를 당한다.
현민은 딸 선희를 데리고나왔다가 조직원의 협박전화를 받게된다.
현민과 어린 선희는 은주의 가족과 요트를 타고 성호와 진혁은 낚시를 했다.
현민은 선희를 바다 바로 앞 절벽에 데리고갔었고 뒤에서 선희를 밀어버렸다.
현민은 진혁을 자신의 사무실로 오게했고 아는 사람이 일을 소개해줬다고 말하고
진혁은 나한테 할 말 없냐며 내 지인들한테 받은 보험료 횡령한 건지 묻고 그 돈 다 돌려주지 않으면 사기죄로 구속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진혁은 분명히 네가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있었고 너의 솔직한 면, 눈물 흘리는 모습 그런 걸 보면서 네가 진짜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널 믿고싶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날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궁지에 몰린 현민이 상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듯 보였다.
진혁과 은주가 상호한테 그런 피해를 입고도 선희를 데려와 친딸처럼 키운 게 대단하게 느껴졌고 부부가 안쓰럽게 느껴졌다.
타인의 선의를 이용했던 현민이 너무 악질적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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