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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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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6회 리뷰

블레어 2024. 12. 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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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옥씨부인전 6회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포스터

 

*드라마 옥씨부인전 인물관계도

 

*리뷰

해강은 저처럼 불쌍한 이들을 도우려 마음심 자를 심었을 뿐 결코 역당이 아니라 말한다.

 

구덕은 충일에게 막심이를 돌려주면 반드시 돕겠다 약조했으니까 도왔던 거라고 말한다.

충일은 그럼 그걸로 끝낼 것이지 왜 외지부까지 해준 것인지 묻는다.

구덕은 그것은 나의 뜻이 아니라며 아버님의 뜻이라고 말한다.

 충일은 가산과 식솔들을 다 돌려주겠다며 그거면 외주블ㄹ 해준 댓가로 충분하지않겠냐고 말한다.

 

구덕은 서인한테 그 종사관 나으리는 그 여인의 첫사랑이 맞다며 처음엔 신분과 처지가 달라 외면했고, 그 다음엔 해야할 일 때문에 거절했다며 주신 선물을 늘 간직했고 추억했고 그리워했다고 전해달라고 말한다.

서인은 눈물을 닦고 뒤돌아서서 완벽한 결말이라고 말하고 인사를 하고 간다.

 

구덕은 서인이 옥살이를 하게되었다는 이야길 듣는다.

윤겸을 발견한 구덕은 서방님이라고 소리쳐 부르지만 윤겸은 구덕을 외면하고 다른 곳으로 피한다. 구덕은 배를 타고 떠나는 윤겸을 바라보다가 주저앉아 흐느낀다.

 

구덕은 윤겸의 외면이 너무 마음 아팠을 것 같고 또다시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삶을 살게 될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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