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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오월의 청춘 6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오월의 청춘 6회 리뷰

블레어 2021. 5. 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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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식장 앞에서 명희를 발견한 희태는 명희가 자기가 선물했던 구두를 신고있는 것을 발견하고 괜찮냐고 묻고, 명희는

괜찮지 않다며 희태씨 없는 5월은 싫다고 자기 마음을 고백한다.

그 말에 표정이 밝아진 태희는 명희의 손을 붙잡고 약혼식장을 빠져나간다.

수련과 혜건은 둘이 손잡고 달려나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명희의 귀에 달린귀걸이를 달라며 희태는 그걸 보며 명희를 떠올리고싶다고 말하고, 명희는 희태의 예복에 달린 카라 장식을 빼며 자긴 이걸 가져가겠다고 말한다.

수련은 아침에 희태네 집으로 음식을 가져왔는데 희태의 붉어진 볼과 그의 어머니 얘기를 들으며 희태에게 연민을 느끼게 된다.

혜건은 명희에게 약혼식 날 명희와 희태의 모습을 봤다며 화를 내고 명희는 수련도 희태와의 사이를 알고있다고 얘기한다.

기남은 수련의 아버지에게 사업장의 명의를 공동 명의로 바꾸라고 협박식으로 이야기한다.

수찬은 희태에게 약혼식날 명희와 사라진 걸 봤다며 책임지지 못할 짓은 하지말라고 얘기하지만 희태는 그 말에 반발하며 수찬에게 지금 수련이 때문에 화내는게 맞냐고 말한다.

수찬은 아버지가 사업장을 공동명의로 해야한다는 말에 희태가 따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수련일 파혼시키라고 하고 수련의 아버지는 기남을 부른 자리에 수련에게 희태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걸 알고있어냐고 묻자 수련은 아버지와 오빠의 눈치를 보며 몰랐다고 말한다.

희태는 수련과 데이트를 하고 명희를 바래다주면서 자기가 느끼는 행복이 갑자기 사라져버릴까봐 불안하다고 말하고 헤어졌는데 명희는 자신의 집 앞에서 납치를 당하고 만다. 기남이 명희를 납치까지 시켰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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