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3회 리뷰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3회 리뷰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포스터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인물관계도

 

*리뷰

연수는 석경에게 강희가 편의점 알바할 때 월급 안주는 사장 도와주셨지 않냐며 10년 전에 봤다고 말한다.

 

강희는 석경에게 내 소유권은 내 거라며 아무한테도 안 넘긴다고 말하고 석경은 우리 호텔 디자인팀으로 오라며 같이 일하자고 말한다.

연수는 강희에게 난 너 되게 보고싶었다고며 한 달 내내 네 생각만 하고 네 꿈도 꿨다고 말한다. 

강희는 그동안 좋아해줘서 고마웠다며 각자 잘 살자고 말하고 돌아선다.

 

헌열은 연수를 비롯한 친구들한테 강희를 모텔에서 봤다고 말하고 연수는 강희에 대해서 한 마디라도 더 떠드는 순간 내 손에 죽는다고 말한다.

 

난우와 있던 연수는 강희와 마주치고 강희는 씁쓸한 표정으로 뒤돌아서서 간다.

 

연수와 난우의 사이를 오해한 강희의 마음이 좋지 않았을 것 같다.

늘 남들의 험담을 들으며 살아왔던 강희가 연수를 다시 만나면 연수도 같이 그런 소문들을 겪을 것을 생각해서 만나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단 생각도 들었다.

헌열이 연수에 대해 함부로 떠드는 모습이 화가 났고 연수가 강희를 한 번 더 붙잡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