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미브 8회 리뷰

드라마 나미브 8회 리뷰

 

*드라마 나미브 포스터

 

*드라마 나미브 인물관계도

 

*리뷰

진우는 캄캄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무대 위로 조명이 비춰진다.

준석은 진우에게 10분만 걷다 집으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진우는 사전에 협의되지않은 노래를 부른 탓에 탈락이 된다.

 

준석은 진우에게 그 아이가 했단 말 다시 말해보라고 말하고 진우는 그 사고 난 차에 위험한 물건이 있었다고 했고 그게 마약이었던 것 같다며 그 차에서 발견했다는 수현의 명함을 건넨다.

준석은 수현에게 오늘은 늦었으니 여기까지 하라고 말한다.

수현은 진우에게 그래도 노래라도 하고 무대에서 내려온 거 잘한 거라고 말한다.

 

준석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고 변호사는 그 차에 실제로 마약이 있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수현이 컨택했던 대형기획사는 일단은 유진우를 데려오는 것은 보류지만 계속 지켜보겠다고 말하고 티에이엔터 대표는 수현에게 유진우 티에이로 데려오고싶다고 메시지를 보낸다.

티에이엔터 대표는 수현에게 스타라이즈 방송사와의 관계 정리만 해달라고 말한다.

 

하나는 크리스에게 나는 그대론데 사람들이 되게 친절해졌다며 나랑 같이 뭐라도 해보자고 말한다.

하나는 현철이 스타라이즈 메인 PD를 만났었다는 이야길 듣게된다.

지영은 대표가 하나를 딱 찍어서 다른 애들이 들러리되기 싫다고 다 포기했었다는 말을 듣는다.

 

준석은 수현에게 그 차에 마약이 있었다면 처벌은 피할 수 없을 거라 했다며 그 문제가 해결되야 너튜브를 하든 팔아버리든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수현은 차에서 내려달라고 말한다.

 

준석은 요리를 하면서 유진우에게 안 도와줄 건지 묻고 진우는 요리는 망쳐도 다시 해볼 수 있다며 저도 그럴지 묻는다.

준석은 당연히 그렇다며 걱정 말라고 말한다.

 

재성은 현철에게 가서 사진이 찍혔다고 말하고 현철은 서 기자한테 전화한다.

서 기자는 VIP룸에서 약을 탄 생수병을 줬다고 들었다며 우리도 재성 씨한테 물어볼 게 있다고 말한다.

현철은 B클럽에 너 말고 또 누구 있었는지 묻고 재성은 기억 안 난다고 말한다.

 

크리스는 클럽에서 현철에게 전화해 그 놈이 맞다며 놓쳤다고 말하고 현철은 당장 잡아오라고 소리친다.

크리스는 하나가 스타라이즈 방송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바라본다.

수현은 크리스에게 만나자고 메시지를 보낸다.

 

수현은 크리스에게 유진우 차 사고 장현철은 모르고있다며 유진우가 너에게 돌아오길 원하는 것이지 않냐고 말한다.

수현은 내가 싫어서 유진우 나락 보내고 싶은 거라면 그렇게 하라며 너 유진우 무대 봤는지 묻는다.

수현은 너는 입 닫을 거라는 약속과 차 사고에 관련된 증거를 달라고 말하고 크리스는 그 차에 아무것도 없었다며 뭘 덮자는 거냐고 말한다.

수현은 자신의 명함을 크리스에게 건네며 너 여기서 벗어나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한다.

 

준석은 유진우에게 오늘은 둘이 먹자고 말하고 함께 식사를 한다.

준석은 네가 주인공인 컨셉으로 하루 종일 찍는 유투브촬영 제안이 있었다고 말하고 유진우는 저 이번에는 정말 잘 할 자신이 있다며 하겠다고 말한다.

 

수현은 준석에게 방송국, 차 사고 다 해결됐다고 말하고 준석은 진우가 눈에 밟는 거 아니냐며 왜 울었었는지 묻는다.

봉규는 마트에 가서 육즙가득 떡갈비를 시식하려다 준석과 마주치고 하나 남은 떡갈비를 자기가 먹겠다며 자신의 입에 넣는다.

봉규는 니들 인생 꼬이는 거 보려고 판도라 산 거라며 강수현은 사람을 잘못 골라서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고생이라고 말한다.

봉규는 유진우 잘 고른 거 같냐고 묻고 봉규는 재밌는 거 알려줄지 물으며 유진우가 생방송 무대에서 왜 자기 발로 내려왔을지 묻고는 안 가르쳐주겠다고 건방진 새끼라 말한다.

 

촬영팀이 수현의 집으로 오고 진우는 기타도 켜고 카메라 앞에서 요리도 한다.

유진우는 가만히 있는데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기회가 왔다고 말한다.

 

수현의 가족들과 지영, 정화는 함께 캠핑장에서 음식을 먹는다.

준석은 기타를 켜며 노래를 부른다.

 

수현과 준석은 진우를 차에 태운다.

수현과 준석, 진우는 TA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간다.

수현은 진우에게 지금부터 이 회사로 네 계약을 넘길 거라고 말하고 준석과 수현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진우는 TA 대표한테 저도 부탁이 있다며 매니저를 제가 직접 한 명 고르고 싶다고 하고는 손가락으로 수현을 가리키며 제 매니저 시켜달라고 말한다.

 

 진우는 수현과 준석에게 이용당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우가 왜 수현을 매니저로 뽑게 해달라고 했는지 이해가 됐다.

현철이 진우의 사건을 터뜨릴 것 같은데 진우가 또다시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는 게 안타까웠다. 진우가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고 수현과도 다시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