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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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창업을 하기위해 올바른 멘토를 찾고 전문가를 찾아 필요한 사항을 물으라고 말한다.

또, 물건을 판매할 때 딱 한 가지 이유를 전하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디어도 독창성 보단 진실성이 더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가슴에서 나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아이디어를 짜내면 세상은 기회가 가득한 곳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무료샘플을 만들어서 기자와 블로거들에게도 나누어주어 홍보효과를 노리라고 말한다.

어려서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다는 저자는 베이컨을 판매하는 사원으로 일을 하다 최다판매왕이 되기도 했고,

할머니가 잼을 만드는 걸 보고 잼을 만들고 그 잼의 브랜드를 만들어 슈퍼에까지 진열되게 했다고 한다.

그는 잼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기위해 학교까지 중퇴하고 도전을 이어갔다고 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글보다는 좋은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홍보하라고도 조언한다.

또, 고객의 입장에서 사이트를 둘러보며 떠오르는 질문에 모두 답을 하라고 이야기한다.

경쟁자 대신 나와 동일한 사업 모델을 쓰면서 성공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의 사이트도 참고해보라 말한다.

방문자들이 페이스북 앱을 활용해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앱도 써보라고 추천했는데 페이스북은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지않아 악플을 남기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 의견에 공감한다.

또, 창업자금을 구하기 위하여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라는 이야기도 괜찮은 조언인 것 같다.

책에는 기업가의 길을 가는데 도움을 줬던 책의 목록들도 나와있고, 여러 기업인들의 인터뷰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읽기에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창업을 할 때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에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지만 내가 주저하고있는 시간에 누군가는 실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한다는 말이 용기를 주는 것 같다.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찾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아이디어를 곧장 실행에 옮기고 부족한 점은 바로바로 수정해나간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