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의 리뷰

지아는 20년 전 달걀귀에 빙의된 엄마를 자기가 귀침으로 찔러서 죽게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그간 자기에게 진실을 숨겼던 사무장에게 배신감을 느낀 지아는 화를 내고 오인범에게 살아있는 너를 보면 죽은 엄마가 떠올라 괴롭다며 가라고 말하기도 한다. 지아는 더이상 퇴마를 하지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아들 창화를 잃은 창화식당의 창화모로 인해 창화 원귀를 퇴마하기로 하고 인범을 부른다. 자신을 불러준 지아에게 인범은 고맙다고 말하고 둘은 퇴마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지아는 창화모가 창화 원귀가 떠나지않게 붙잡고있는걸 확인하게된다. 인범의 삼촌으로 인해 달걀귀가 생겨 그 달걀귀를 퇴마하는 과정에서 지아의 엄마가 희생됐는데 지아는 자기가 엄마를 죽게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인범 또한 화재를 일으킨 자기 삼촌을 원망..

#드라마 #드라마리뷰 #오월의청춘8회 희태와 수련은 서울로 올라가 희태의 집으로 들어간다. 수련은 매일 볼일이 있다며 나가는 희태에게 차라리 자신한테 화를 내라며 화를 내고 희태는 그런 수련을 병원으로 데려가 광주로 환자를 이송할 계획을 말하며 그동안 이 일 때문에 처리할 일들이 많았다고 말한다. 수련은 희태를 덕수궁으로 데려가면서 환자를 따라 광주로 가라고 말하며 여기서 이별하자고 말한다. 희태는 수련에게서 명희의 속마음을 전해듣고 광주에 가서 명희를 만나 옆에 있고싶다고 얘기하고 둘은 함께 있기로 결정한다. 아무리 끊으려고 애를 써도 끊어지지않는 희태와 수련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둘의 사랑이 너무 애틋하다고 느꼈다. 혜건의 사진관의 집기가 널부러져있어서 혜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암시했고 군부대의 군..

약혼식장 앞에서 명희를 발견한 희태는 명희가 자기가 선물했던 구두를 신고있는 것을 발견하고 괜찮냐고 묻고, 명희는 괜찮지 않다며 희태씨 없는 5월은 싫다고 자기 마음을 고백한다. 그 말에 표정이 밝아진 태희는 명희의 손을 붙잡고 약혼식장을 빠져나간다. 수련과 혜건은 둘이 손잡고 달려나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명희의 귀에 달린귀걸이를 달라며 희태는 그걸 보며 명희를 떠올리고싶다고 말하고, 명희는 희태의 예복에 달린 카라 장식을 빼며 자긴 이걸 가져가겠다고 말한다. 수련은 아침에 희태네 집으로 음식을 가져왔는데 희태의 붉어진 볼과 그의 어머니 얘기를 들으며 희태에게 연민을 느끼게 된다. 혜건은 명희에게 약혼식 날 명희와 희태의 모습을 봤다며 화를 내고 명희는 수련도 희태와의 사이를 알고있다고 얘기한다. ..

수연은 화선을 옥상에서 떨어뜨리려다 화선의 손을 놓쳐서 옥상 밖으로 떨어진다. 화선도 옥상 밖으로 떨어질뻔하다 태한이 화선을 끌어올려서 목숨을 구한다. 동림은 사라졌다가 마트로 돌아왔는데 화선이 동림에게 검은 연기를 마신거면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화선은 일진 남자아이의 휴대폰을 보고 동림이 왕따를 당했었던걸 알게된다. 동림이 세상이 망해버린게 차라리 다행인 것 같다고 말했을 때 왠지 슬프고 안타까웠다. 다음 회 예고를 보니 동림을 괴롭혔던 일진 남자아이가 변종이 된 상태로 사람들을 괴롭힐 것 같다. 선녀보살은 점점 광기에 사로잡혀서 사람들을 선동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촉수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더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