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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최승광스튜디오라이팅 #온라인강의리뷰 #최승광클래스
모델은 가만히 있고, 조명을 가까이서도 쳐보고 멀리서도 쳐볼것이다.
뷰티 디쉬를 가까이 대면 목에 떨어지는 그림자가 부드러워진다.
뷰티 촬영을 할 때는 뷰티디쉬를 굉장히 가까이 놓고 촬영한다.
조명을 가까이 대면 아래쪽은 조금 어둡게 나온다.
뷰티디쉬는 클로즈업으로 찍기 위해 만들어진것이다.
클로즈업으로 안 찍으려면 소프트박스를 많이 쓴다.
멀리서 조명을 하게되면 배경이 좀 더 밝아진다.
조명을 가까이 했을때는 그림자가 펑퍼짐하게 벌어져 보일 것이고, 멀리 했을때는 그림자가 선명해질것이다.
뷰티디쉬는 소프트박스와 비슷하다.
둘 다 확산되는 광이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광이다.
소프트박스에서 약간의 생라이트 느낌을 주고싶을때 뷰티디쉬를 많이 쓴다.
모델과 조명의 거리에 따라 그림자의 변화가 생기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차이를 인식하고 어떤 촬영에 어떤 조명을 쓸 지 선택하는게 더 효과적인 촬영이 되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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