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최승광 포토그라피 클래스 챕터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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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업으로 시작한것은 12년 정도 지났다.

그동안 200명 정도의 셀럽들과 작업을 했다.

김희애, 조진웅, 손호준, 현아, 변요한, 주지훈, 박서준 등의 연예인들의 사진을 촬영했다.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사진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통해 사람들이 상상하고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얻는다.

사진의 종류는 상업사진과 예술사진으로 나뉜다.

좋은 사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진이다.

상업사진의 가치는 많은 사람들이 봐야 그 가치가 발현된다고 생각한다.

상업사진은 나와는 동떨어진 사진의 세계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그렇지않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싶다.

처음에 사진을 시작했을 때 사진이라는 장르가 어렵게 다가왔다.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을 기록하는게 사진이고 상업사진, 예술사진들도 거창하지 않다고본다.

특이한 상상을 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사진이고, 누구나 찍을 수 있다.

 

여러 셀럽들의 사진을 찍으신 작가님이라 호기심이 생겼고 더욱 궁금했다.

일상의 순간들을 기록하는 매체 중 하나인 사진은 그 때의 순간들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요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