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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죠지 클래스 챕터 11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죠지 클래스 챕터 11 리뷰

블레어 2023. 11. 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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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이게 계기가 되서 좋은 음악들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

대학교 입학했을 때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다 잘하고싶어해서 그렇게 느겼던 것 같다.

잘했던 것은 탑라인 만드는건데 그 이외의 것도 다 잘하려고 하다보니까 내 스스로 왜 이렇게 못하지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었다. 내가 잘하는 강점들에서 하나만 찾아서 파도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호흡이 긴 아티스트인데 데드라인 안에 작업을 끝내야되고 음악 하나만 볼 수 없는 시기가 온다.

활동할 방향이라거나 엄청 많은 것들을 신경쓰게되고 음악적인 정체가 오기 시작하면 하나둘씩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고 그렇게 되는데 효율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다.

너무 막 마스터피스처럼 작업하는 것보다는 좀 더 효울적으로 쉽고 빠르게 하는 것이 요즘 시장에 맞는 것 같다.

보컬에 치중된 싱어송라이터로서 자기 목소리에 대해 잘 알고 자기 목소리를 자기가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보컬체인 같은 것들도 연구 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한테 맞는 마이크가 뭐고 나한테 맞는 컴프레서나 리벌브 같은 것들을 여러가지 써봐야한다.

툴 같은 경우도 내가 툰하는 것과 남이 만지는 것은 완전 다르다.

프리셋도 나만의 프리셋이 몇 가지 생기고 쌓이다보면 자기 색깔이 된다.

죠지라는 뮤지션

 

앨범 작업들을 계속 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훗날 내 아카이브를 보고싶은 마음에서다.

하는 작업과정 그대로 보여드렸는데 보시면서 얻어갈건 얻어가시고 저를 통해서 좋은 결과물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고

그래서 좋은 뮤지션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리뷰

 

진솔하게 음악에 대한 생각들과 작업 과정들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죠지라는 아티스트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러 가지 장치들도 써보고 나만의 색깔을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

음악적인 장치들을 쓸 때도 그런 세밀한 노력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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