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이종범 클래스 챕터 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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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만으로 방금 만든 보정값을 적용할 수 있다.

사전설정을 만들때는 광학이나 모양은 체크 해제하고 저장하라.

 

찍었던 사진들을 보정하면서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19년도까지 여행사진작가로 활동을 했었는데 해외에서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번에는 국내를 촬영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국내여행 사진들로 만든 사진집을 내고, 그 다음으로는

그 사진들로 사진전을 내는게 목표이다.

내 사진들로 가득한 공간을 만들고싶기도하다.

이 클래스를 듣는 분들도 여행 사진들을 보정하면서 다시 한 번 그 때로 여행을 다녀왔으면 한다.

사진을 매개체로 기록을 함으로써 순간을 묶어두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진은 소중한, 기록을 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언젠가부터는 새로운 것을 기록하고싶다는 생각에 여행을 했었다.

여행을 가서 새로운 시각으로 새롭게 기록을 할 때 나에겐 새롭지만 이 사람들에겐 오래된 것이란 생각에

이 사진이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여행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런 면에서 여행이 좋아하는 취미이다.

색보정을 통해서 그 날 느꼈던 분위기와 감정을 한 번 더 익혀두면 나중에 봤을 때 더 생생히 기억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해서 사진에서 보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색보정을 통해 그 날에 느꼈던 감정과 분위기를 다시 되새긴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사람의 기억은 한계가 있기에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게 더욱 소중하고 의미있게 느껴진다.

색보정을 통해 사진의 색감을 좀 더 풍부하고 화려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