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의 리뷰

Life of musician 준비를 열심히 하고 곡을 잘 표현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공연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호흥 유도를 어디에서 할 것인지나 순서들을 머릿 속에서 생각을 하고 공연하러 올라간다. 첫 음을 잡고나서부터 그 톤이 맘에 안들면 이것저것 다르게 해볼 수 있는데 라이브에서는 현장에 맞게 톤을 잡아야하기 떄문에 내가 내지르는 발성의 질감 차이가 있다. 마인드셋을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하고 무대에 올라가려한다. 이 곡의 가사라든가 이 구간의 포인트를 주고싶다하는 것은 꼭 주자하는 주의라서 곡을 시작하기 전부터도 8마디 부분에서는 이렇게 띄워봐야겠다 하는 머릿 속의 계산을 다 해둔다. 목관리는 레코딩 작업할 떄 일찍 일어나서 목을 미리 꺠워놓는 작업을 많이 한다..

가사 접근법과 스타일: 멜로디를 가이드로 유하게 잡아놨기 떄문에 담백하게 들리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각자만의 삶의 방식에서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걸 조금 상상하면서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혼자 걸었을 떄에 계절은 다 다르고 그 때 느낄 수 있는 표현들을 했다. 표현이나 상상을 했을땐 다른 무드가 나올 수 있게 표현을 해줘야 들리는 사람이 질리지않게 들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후렴은 왜 이 제목을 이렇게 지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되어야한다. 아침이 오고있는 것을 유추할 수 있게 새벽이 오네라는 문장을 넣었다. 내가 이 연인이랑 헤어지고나서 불면증을 겪으면 어떤 감정을 겪을까 상상하면서 표현해보려고 노력했다. 내 추억 속에서 당신이 내 밤을 읽어달라는 표현으로 가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