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의 리뷰

입 안에 탁구공을 넣었다고 생각하고 버텨줘야한다. 노래를 하는데 여길 더 잘하지 하고 생각하지말고 솔직하게 표현한다고 생각하고 노래하라. 나오는대로 일단 해봐라. 곡을 썼을 때의 마음을 다시 떠올려서 그 감정이 살아나게 연주하라. 날 것의 느낌을 전달하는게 먼저이다. 큰 그림을 먼저 봐라. 멘티님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고, 편안한 느낌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연아님이 마지막 구절에 화음을 넣어주실 때 멜로디가 화음과 잘 어울려서 멋있었다. 기술적으로 잘 부르는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불러야 편안하게 부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