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주영 클래스 챕터 9 리뷰

<DIVE>의 악기 파트

 

프로듀서 친구와 만나서 잼 형식으로 연주하면서 만들어보자고 해서 같이 코드작업을 먼저 하고 그 위에 노래를 불렀다.

이건 거의 다 세션으로 이루어져있다.

베이스 빼곤 거의 리얼 악기들로 이루어진 곡이다.

가이드 멜로디랑 완전히 똑같다.

연습을 많이 해서 정리를 한 다음에 녹음을 진행한다.

클래식한 느낌을 많이 주고싶어서 단조롭게 구성했는데 심심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마지막은 아무 코러스 없이 메인 보컬만 나온다.

가장 인상적인 파트

 

B파트에서 Chrous로 넘어갈 때 분위기 전환되는 부분을 제일 좋아한다.

 

협업에 대한 생각

 

음악을 같이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아이디어를 줄 수도 있고 상대가 채워줄 수도 있다.

지금도 어린 아티스트들과 같이 작업을 하려고하고 오래된 연주자분들과 작업할 떄도 다른 아이디어를 받기도 한다.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음악하는 즐거움이 크고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이다.

나를 100% 모니터링 하지는 못하는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면 같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리뷰>

 

음 하나하나가 만나서 음악이 만들어지는게 흥미롭고 재밌는 일이라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노래의 구성과 아티스간의 협업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서로 영감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