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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185

<울트라 2권> 리뷰 #책 #책리뷰 #울트라2권 #울트라2권리뷰 에드워드는 울트라라는 신약을 개발하면서 동료 연구원들과 같이 울트라를 복용한다. 킴은 에드워드와 만나고있었고 예전에 엘리자베스라는 여자가 마녀재판을 받고 마녀로 처결받은 것과 약에 대한 상관관계를 연구중이었다. 연구원들은 공격적인 성향을 띄게되었고 그 중 엘레노어라는 연구원은 들판을 뛰어다녔고 생고기를 먹고 온 듯 입이 피범벅이 되어있었다. 킴은 에드워드의 동료 연구원들과 마주쳤는데 그들도 엉성한 차림으로 흙투성이가 되어있었고 얼굴 또한 피범벅이었다. 그 모습을 본 킴은 연구원들이 울트라를 복용함으로써 1692년 귀신들린 사람들과 비슷하게 미치게 되었다는걸 깨닫는다. 킴은 연구원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그러다 킴이 방어용으로 가져왔던 가스 발염기로 인해 불이 붙고.. 2021. 10. 7.
<기적을 일으키는 자연요법> 리뷰 #책 #책리뷰 #기적을일으키는자연오법 이 책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쓸 수 있는 건강법을 소개하고있다.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는 것은 호흡기 점막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인데 모과씨즙이 호흡기의 점막에 작용하여 염증을 없애준다고 한다. 모과씨즙이 알레르기성 질병을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다는 것은 몰랐는데 새로운 사실이었다. 모과씨를 입욕제로 사용하면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 틀러블 또한 해소된다고 한다. 또, 몸 속의 불필요한 수분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설하는 작용을 촉진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고 한다. 모과씨주스를 마시면 감기에도 잘 안 걸린다고 한다. 뽕나무 뿌리껍질 샴푸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예방, 치료해 준다고 한다. 또, 오디죽은 불면증, 건망증, 류머티즘성 관절염.. 2021. 10. 6.
<새집증후군> 리뷰 #책 #책리뷰 #새집증후군리뷰 새 집의 자재들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집 안의 온도차가 크면 몸에 해롭고 고혈압이 있을 경우는 뇌졸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온도차가 크면 건물의 수명 또한 짧아진다고 한다. 구조나 내장, 설비보다 그것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라는 점을 가장 먼저 생각하라는 조언이 유용한 조언인 것 같다. 또, 잡지나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는 정보는 건축회사에 유리한 내용이 많아 진실을 알기 힘들다고 한다. 주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찾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살 집의 성능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성능 평가를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이런 것들을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건강에 좋은 자연적인 소재들을 사용.. 2021. 10. 5.
울트라 1권 리뷰 #책 #책리뷰 #울트라1권 로빈 쿡의 의학스릴러 책들 중 하나로 신경과학자 에드워드가 킴과 연애하면서 그의 조상 중 엘리자베스가 마녀재판에 의해 처형된 사람임을 알게되고 그 마녀소동이 곰팡이균에 의해 생긴 것이라는 가설을 입증하고자 연구하는 내용이다. 처음엔 순수하게 약과 마녀재판 사건에 대한 관련성만을 연구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에드워드가 그것을 통해 울트라라는 신약을 개발하게되고 그 약을 통해 부와 명성을 얻길 욕망한다는 것에 놀랐다. 또, 약을 개발하는 연구원들이 직접 그 약을 복용하면서 신약을 개발하는 장면이 놀라웠고 스스로가 직접 약의 실험대상이 된다는게 좀 무섭게 느껴졌다. 향정신성 약물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따르고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2021. 10. 4.
<읽으면서 치유한다> 리뷰 #책 #책리뷰 #읽으면서치유한다 사람의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모든 불행은 자신이 지지하고 있기 떄문에 존재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고 한다. 병도 거기에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는 얘기다. 이런 식으론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통찰력이 있는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의 삶의 방식과 자세, 습관, 정신세계를 관찰해서 인간 전체를 치유해야 부분이 완치된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 내가 어려운 조건에 처해 있더라도 남을 돕고 베풀 것을 먼저 찾아보라는 말도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해피빈에서 콩을 한 알씩 주는데 그 콩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종종 하는데 작은 일이지만 보람을 느꼈다. 모든 일은 불완전한 채로라도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 2021. 10. 3.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리뷰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책 #책리뷰 제제는 5살의 소년으로 학교를 다니고 오렌지나무에 밍기뉴라는 별명을 짓고 나무와 대화를 한다. 어릴 때 읽고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제제가 가족들에게 학대당하는게 가슴아팠고 정말 절절하게 사랑 받길 원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제제는 자동차 바퀴에 매달리는 장난을 했다가 자동차를 노리는 소년으로 오해를 받고 차 주인인 마누엘에게 맞는다. 화가 난 제제는 그에게 어른이 되서 죽일거라는 말을 한다. 마누엘은 그 뒤로 제제를 볼 때마다 차를 빵빵거리고 제제는 그런 그를 모른 척 해왔는데 제제가 유리를 밟아 다쳤음에도 부모한테 혼날까봐 말을 못하고 힘들게 걸어가다가 마누엘과 마주친다. 마누엘은 그런 그에게 차를 태워주고 그 뒤로 둘은 가까워진다. 제제는 마누엘에게 뽀르뚜가라는 .. 2021. 10. 2.
<회사 밥맛> 리뷰 #책 #책리뷰 #회사밥맛 저자가 매일매일 회사를 다니면서 먹는 식사 메뉴와 일상을 다룬 책이다. 글 뒤에 짤막한 만화 형식으로도 그려져서 그림이 귀엽고 재밌었다. 단순한 식사가 아닌, 그 식사를 같이 하는 동료들과의 일상과 회사 생활을 다루어서 공감도 많이 되고 저자의 회사 생활을 엿보는 느낌이었다. 동료와 같은 연예인을 좋아하는 걸 알게되어 친해진 얘기도 정감있고 공감됐다. 또, 화장실에 갑자기 가고싶어져서 눈치를 보는 모습도 왠지 짠하면서 감정이입됐다. 재치있는 저자의 글에 웃기도 많이 웃고 책에 빠져들며 읽을 수 있었다. 다른 직원과 옷을 겹치게 입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들의 옷차림을 살핀다는 것에 저자의 눈썰미와 센스도 엿볼 수 있었다. 또, 본인은 다른 직원들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들을.. 2021. 10. 1.
<인생을 두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 리뷰 #책 #책리뷰 #인생을두배로사는아침형인간 책을 읽으면서 야행성의 습관을 갖고 살아가는게 건강에도 안 좋고 집중력과 효율성도 떨어지게 한다는걸 깨달았다. 아침형 인간으로 사는 습관을 몸에 길들이기 위해선 100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이 필요한 것이라 여겨진다. 잠을 극복하고 다른 것들을 하려고하는게 잘못된 일이란걸 깨달았다. 인간은 적정한 수면을 필요로 하는데 현대인들은 밤에도 깨어있게하는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아침에는 간단한 산책 정도의 운동이 좋고, 힘든 전신운동은 저녁에 하는게 좋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겨울에는 4백 와트의 형광등이 오전 4시에 켜지도록 타이머를 맞춰놓고 자고 여름에는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로 자연스럽게 깰 수 있게 커튼을 활짝 열어젖..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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