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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방치하면 빠진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공포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EBS 명의 방치하면 빠진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공포 리뷰

블레어 2024. 6. 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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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 잇몸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골 흡수가 진행되면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한다.

치아는 치주인대라고 해서 치아와 치조골을 연결시키는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결합을 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세균이나 이물질을 막아주는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임플란트는 뼈에 바로 붙고 치주인대 같은 조직들이 없기 떄문에 방어적인 역할을 할 수 없는 구조적인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를 식립하려면 뼈의 깊이와 부피가 있어야한다.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이후에도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 같은 환자들 경우에 염증반응이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임플란트 주위염에 취약하다.

담배피시는 분들이 임플란트 주위염에 걸려 실패하시는 경우도 많다.

틀니의 가장 큰 단점은 움직이고 안 씹히고 아프다는 점이다.

무치아 상태에서 틀니를 할 경우 들썩임이 발생한다.

이를 보완한 것이 임플란트 틀니이다.

소수의 임플란트만을 식립해 틀니랑 연결한 것이다.

일반 틀니보다 음식물을 씹을 떄 편리한 장점이 있다.

임플란트 틀니 역시 주위염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어금니 부위는 칫솔질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치과에 자주 와서 임플란트 체크와 스케일링을 받는게 좋다.

초기에 발견하게되면 더 심각한 상태가 되기 전에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

평소에 매일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서 검진하는 습관이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리뷰

 

임플란트라는게 심는 것도 까다롭지만 제거하거나 재식립을 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치아에 염증이 생겼을 떄 방치하지말고 빠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치료하는게 좋다는 것을 느꼈고,

매일 섬세하게 관리하고 관찰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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