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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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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하얀집 상> 리뷰

블레어 2021. 12. 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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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하얀집상

 

이 책은 1950년 대의 미국 남부 목화밭을 배경으로 하는데 저자의 고향인 아칸소 주라고 한다.

광대한 규모의 목화밭을 경작하기 위해 루크의 챈들러 가족은 멕시코인들과 산골 사람들을 고용하지만 그들 사이에선 긴장감이 흐르고 급기야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직접 목격한 루크는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마을 사람들은 그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보안관이 루크의 집에 와서 목격한 것에 대해 얘기하라고 한다.

루크는 자기의 집과 관련된 행크가 벌인 일이기에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거짓을 섞어서 말한다.

행크는 루크를 괴롭혔던 사람이었다. 

루크의 부모님은 루크에게서 사실을 듣지만 외부에는 말하지 말라고 이른다.

처음엔 그저 목화 농사를 하는 평범한 이야기인가 했는데 사건들이 발생해서 무서웠다.

직접 겪은 이야기처럼 구체적이고 상세한 묘사들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책들과 달리 목화밭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도 신선했다.

책에서 은근한 긴장감이 느껴지는데 다음 내용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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