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의 <몸 공부> 4강 리뷰

몸의 직립성, 바로 서기

 

발바닥이 뿌리를 쭉 내리는 느낌을 진짜 가져야 한다.

풀업은 끌어올림이다.

척추를 끌어올리는 것이 풀업이다.

풀업을 하기 위해서는 더 바닥에 깔아줘야한다.

코끝, 명치, 배꼽선이 일직선인지 느껴봐라.

중심축을 쭉 끌어올리고 어꺠가 편향되지 않았는지 살펴라.

몸에서 긴장된 데가 없는지 살펴라.

중심축을 끌어올려서 똑바로 서보는 것이다.

어깨와 옷의 가봉 라인이 일직석인지 확인해야한다.

옆에서 봐도 똑바로 됐는지, 앞에서 봐도 똑바로 됐는지 확인하라.

직립을 하니까 더 멀리, 더 넓게 볼 수 있게 됐다.

팔에 자유가 생기면서 도구도 개발하고 팔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다.

발레에서 몸을 왜 길게 하냐면 발레는 인간의 날고싶은 욕망을 가장 잘 표현한 에술이기 떄문이다.

인간이 몸으로 와서 살다가 간다.

지금 이 순간에 영혼을 답고있다.

지금 이 순간 진화하고 성장하다가 가는 것이다.

날고싶은 욕마응ㄹ 풀업을 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평발은 걸을 떄 굉장히 힘들고 잘 달리지 못한다.

발바닥을 쫙 펴서 발바닥이 땋에 닿지만 아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바닥이야말로 우리의 몸과 공간이 만나는 지점이다.

그만큼 발바닥이 중요하다.

 

 척추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줘야한다.

몸이 펴지고, 몸 안의 공간을 만들면 몸 안의 공간에 피가 돌고 기운이 돌고 막히지 않는다.

기가 막힌다는 건 안 좋은 것이다.

어꺠를 유지하고 고개만 오른쪽으로 가봐라.

오른쪽을 하니까 왼쪽이 늘어난다.

한 쪽과 안 한 쪽을 비교하고 느껴봐라.

똑같은 동작을 해도 수용되는 공간이 다르다.

바로 서기 위한 몸 연습 왼쪽을 하겠다.

고개만 왼쪽으로 가게 하라.

이렇게 간단한 것만 해도 몸이 부드러워지고 나아진다.

조금 하더라도 알아차리고 느끼는게 중요하다.

내 몸이 이 동작 할 떄는 이렇게 나에게 말하는구나를 알아차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움직이면서 나를 알아내는 것이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을 하다보면 멋지게는 나중에 된다.

 

풀업을 안 하고 조여있는데 턴아웃을 하면 발만 가게되서 부상이 생기고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이다.

풀업을 해서 몸과 몸 사이의 공간을 만들어줘야한다.

풀업의 원리를 알면 몸을 자유롭고 훨씬 더 가볍게 쓸 수 있다.

풀업의 원리를 알면 등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풀업을 일상에서 한 번 해보시기 바란다.

걷는 것도 편안하고 아무리 걸어도 덜 힘들다.

 

리뷰

 

풀업을 하는 방법과 직립하는 자세들에 대해 배우고 따라하는 시간이었다.

자세를 곧게 하니까 몸이 더 길어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평상시에 의식을 하지않으면 안좋은 자세들을 많이 하게되는데 항상 의식을 하고 곧은 자세를 하고 강의에서 배운 것도 

해봐야겠다는 생가깅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