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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팡베이천 <정사 삼국지> 1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팡베이천 <정사 삼국지> 1강 리뷰

블레어 2024. 5. 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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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어떻게 쓰였나

 

사마천이라는 역사가가 <사기>를 집필하면서 새로운 방식인 기전체를 사용한다.

진수는 삼국의 촉한 정구너에서 풍부한 벼슬 경력을 쌓았다.

진수는 어려서부터도 남달랐다.

촉한의 유명한 학자인 초주 밑에서 공부했고 학문적 기초를 잘 다지게 된다.

특히 역사서 집필에 대한 기초를 쌓은 것이다.

게다가 벼슬 경험도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었다.

진수가 쓴 <삼국지>는 총 65권이다.

각 부분마다 세 왕조의 주요 인물이 기록돼 있다.

<삼국지>의 '기'는 중심 사건을 인물에 따라 나누어 설명한다.

그렇지만 분리된 이야기들을 종합해 볼 수도 있다.

사건 묘사가 사건의 주요 인물에 집중돼 있다.

가장 오래된 간인본은 목판 전체에 새겨 찍어냈다.

목판 하나가 책 한 장 분량이었다.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간인본 중 가장 오래된 건 송대의 간인본이다.

활자본이란 활자로 찍은 것이다.

<삼국지>는 중국 역사서 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책이다.

삼국시대를 연구할 때 가장 먼저 삼국지를 선택한다.

삼국지의 장점은 글이 간결하고, 서사가 분명하며 신뢰할 수 있는 기록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굉장히 훌륭한 역사서이다.

 

리뷰

 

삼국지를 쓴 작가와 삼국지의 판본들, 삼국지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삼국지가 정말 오랫동안 전해져오고있는 역사서라는 것을 느꼈다.

작가 한 명이 삼국시대의 역사에 대해 65권의 책으로 썼다는 것이 새삼 놀랍고 대단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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