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반 데어 콜크 정신건강 특집 <트라우마> 5강 리뷰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성)

 

때때로 우리는 스트레스 때문에 놀라운 일을 할 수도 있기 떄문에 스트레스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행동을 통한 트라우마 형성 방지는 실제로 많이 이뤄지고 있다.

끔찍한 상황에서도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다.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아니라 공포를 느끼고 두려움을 학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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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버는 "다른 사람 또는 어머니에게 전할 수 없는 내용은 자신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말로 표현하는 건 트라우마 치료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아버지한테 폭력을 당해서 트라우마가 있던 소년은 아버지만큼 거칠지 않으면 위험에 처할 거라는 생각에서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괴롭혔다.

소년은 아빠에게 돌아가는 건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상상력을 일깨워 말로 표현하게 하면 속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소년에게서 남을 괴롭히는 행동만 보지 않고 그 행동의 숨은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

 

아이의 부모에게 트라우마가 있다면 아이가 새벽 3시에 깨울 때 왜 우느냐며 아이를 때릴지도 모른다.

아이의 안정감만 앗아갈 뿐이니 부질없는 짓이다.

안정감이 없으니 아이는 정서 조절도 어려워진다.

몸을 차분하게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트라우마 극복의 핵심은 항상 자신의 감정을 의식하고 그 감정에 일믕르 붙여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연극 연기를 해보는 것도 좋다.

중요한 건 사람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다.

리뷰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서는 행동하도록 만들어주는게 중요하고 트라우마 경험을 말로 표현하게하고

감정을 통제하게하고 연극 연기를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트라우마에 빠진 사람들을 무력감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 이러한 활동들이 정말 중요한 경험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