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킥킥킥킥 2회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2회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포스터

 

*리뷰

주하는 진희와 영식에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두 분 노래 좀 하시냐고 묻는다.

진희와 영식은 듀엣으로 노래하는 영상을 올리고 다행히 좋은 반응을 얻는다.

 

인성이 섭외한다고 했던 신동엽은 나이트클럽 행사를 뛰는 동엽이었고 영식은 인성의 멱살을 잡는다.

영식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있던 진희를 끌고나온다.

진희는 인성에게 이 수많은 경력들과 자격증들은 뭐였냐고 묻자 인성은 이력서에 언젠가 갈 거고 언젠가 딸 거라고 써놨다며 작은 글씨로 쓰여진 언젠가라는 글자를 보여준다.

인성은 싫어도 어쩔 수 없다며 그게 노동법이라며 제가 대표님을 위해서 방구도 덮어썼고 대표님한테 악플 쓰는 사람한테도 응징했다며 이러시면 섭섭하다고 말한다.

 

주하가 마크와 임신한 것처럼 상황극을 했었다는 게 황당했고 민재가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고 했던 전 여자친구로 인해 상처받았던 게 안타까웠다. 민재가 주하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호감을 느끼고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킥킥킥킥의 직원들이 얼렁뚱땅 고용된 것 같았지만 각자 자기 역할을 잘해서 위기의 상황을 잘 모면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였고 진희가 인성의 이력서에 속아 취직시켜서 골머리를 앓게 된 상황이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