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4회 리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4회 리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포스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인물관계도

*리뷰

태희는 이브킴에게 나 어제도 지금도 내일도 네 편이라며 힘내라고 말한다.

 

공룡은 이브킴 앞에 나타나 이거 좀 봐보라며 혼인신고서를 내민다.

이브킴은 집에 가서 나미가 준 도시락통을 열어 음식을 먹는다.

 

공룡은 이브킴에게 전화해 선물이 하나 더 있다며 잘 자라고 말하고 이브킴은 나 3일 뒤면 떠난다며 굿나잇이라고 말한다.

 

이브킴은 나미를 찾아가 도시락통을 돌려주며 잘 먹었다고 또 해달라고 말한다.

나미는 나 편하자고 대장님 힘든 얘기 괜히 들쑤신 거 아닌가 해서 미안했다며 밥이야 내가 언제든 해주겠다고 말한다.

이브킴은 크리스마스 이브 날은 잊어버리시라며 건강하시라고 말한다.

 

24년 봄, 이브킴은 친모를 찾으려했었고 직원에게 날 버리고 그래서 잘 먹고 잘 사셨는지, 잘 사셨다고하면 엄마를 용서해주고 싶었다고 말했었다.

 

미나리, 승준과 싼띠는 강수의 집에 찾아간다.

승준은 강수의 책상에 강수 유니폼을 올려놓고 싼띠는 선물이라며 우리를 미워해도 되고 원망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브킴은 공룡의 병원에 찾아와 선생님은 지금까지 아기 몇 번이나 받아봤냐고 묻는다.

공룡은 한 천 명은 넘을 것 같다고 말하고 이브킴은 산부인과 의사는 자기 아기는 자기가 받냐고 묻는다.

공룡은 나는 내가 받을 상황이면 떨려서 분만실에도 못 들어갈 것 같다며 나는 내가 절대 안 받을 거라고 말하고 말한다.

이브킴은 선물은 왜 안주냐고 묻고 공룡은 산과학 책을 건네며 고통스럽고 포기하고싶고 대원들이 속 썩일 때 그럴 때 펴보라고 말한다.

책 안에는 술이 들어있었고 이브킴은 실망한 표정으로 됐다고 말한다.

 

공룡과 이브킴은 직원식당에서 밥을 먹고 이브킴은 그거는 했냐고 묻는다.

공룡은 자기는 모르는 걸로 하라며 커맨더 몰래 가져왔고 커맨더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걸로 하자고 말한다.

이브킴은 모룰라가 되려면 3일이 걸리고 정거장에서 6일 째에는 그걸 했다는 건데 내가 의심이 되는 건 그 날 밤이라며 싼띠랑, 승준, 나리가 있었던 그 때인지 묻는다.

공룡은 세 사람은 그저 잘못 없다고 말하고 이브킴은 넷이 같이 했었나보다며 그래서 언제인지 묻는다. 공룡은 오늘 저녁이라고 답하고 이브킴은 내가 커맨더로서 이걸 이대로 넘어가도 될 지 물으며 당신 꼭 하고싶은 거냐고 묻는다.

공룡은 꼭 하고싶다며 다 잊어버리라고 말하고 이브킴은 자리에서 일어서며 먼저 가겠다고 말한다.

 

민정은 공룡한테 들켰다고 말하고 동아는 모룰라를 잡고 나 건드리지 말라고 말한다.

공룡은 지구에서 내려와서 한 거라고 말하고 재룡은 내 아들이 남긴 마지막 핏줄이라고 말한다.

동아는 나한테 다가오는 순간 내가 이거 떨어뜨리면 끝이라고 말하고 민정은 비켜주시라고 말한다.

 

태희는 이브킴을 밀면서 왜 보고서에도 누락하고 다 알면서도 작정하고 숨겨줬냐고 묻고 이브킴은 살길 바랬었다고 말한다.

 

공룡은 동아한테 다 잘 때 커맨더한테 열쇠 훔쳐서 몰래 현미경 꺼내서 했던 거라며 커맨더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한다.

공룡은 사위 뒤고싶은 마음에 내가 혼자 몰래 내가 다 한거라며 제발 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브킴은 당신은 관광객이고 나는 커맨더라며 폐기하겠다고 말한다.

 

이브킴은 동료들과 공룡을 지키기 위해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였다.

공룡과 재룡, 민정의 마음이 무너지겠단 생각이 들었고 이브킴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다. 모룰라는 진짜 폐기되는 건지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이브킴은 나미에게 딸이라는 이야길 끝까지 안 할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진다.